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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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남긴 편지

남편이 남긴 편지 남편의 몸은 병으로 점점 굳어 갔습니다 그렇게 8년을 앓다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전 이사를 하게 되어 버릴 책들을 골라내던 중 그 사이에 얼룩진 누런 종이에 쓰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애들 엄마에게... 당신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남편이오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지만 당신이 나를 용서할까 봐 말 못했소 여보, 나 끝까지 용서하지 마오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소” 여태껏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 온 내 자신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 / 최영희 정리 - 헤어짐!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삶은 헤어짐의 연속이지만, 쓰디 쓴 아픔을 디딤돌 삼아 내일을 살아보렵니다-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12.17

유태영교수의 가정교육

유태영교수의 가정교육 "이스라엘 어머니처럼 우리 어머니도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말고 '무엇을 물었느냐' 고 물어야 '인간'을 만들 수 있다" - 시대를 이끈 행동하는 리더 / 유태영박사 - '남과 다르게 되라고 가르쳐라, 일기와 용돈 사용 계획서·지출 내역서를 쓰게 해라, 여행을 시켜라, 또 어린 아이일 경우 잠자기 전에 설화나 가족과 이웃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라' - 자식과 부모는 따로따로이지만 한 몸이다 -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12.17

지적과 칭찬

지적과 칭찬 누군가가 잘못을 지적하면 우리는 열등감을 갖게 된다 이 지적을 계속하게 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손상시키게 된다 반면 우리가 잘할 것을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갖게된다 이 칭찬을 계속하게 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바뀌어 질 수 있다 - 사랑밭 새벽편지 / 소천 - 특히 어린아이 때 지적을 많이 당한 아이는 늘 구석에서 맴돌고 칭찬을 많이 받는 아이는 늘 사람들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칭찬은 10번, 지적은 1번! ^^ -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12.17

인류의 건강한 진화

인류의 건강한 진화 오랫동안 우리는 무지와 무관심으로 혹은 오만으로 지구를 계속 학대해 왔습니다. 지구는 특유의 자정 능력으로 인간의 오만을 견디며 생명을 길러 왔지만,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질적인 부와 생활의 편리를 추구하는 인간이 사용한 생태발자국의 지수는 이미 지표면의 1.5배에 이르렀습니다. 2030년에는 지구 2개, 2050년에는 지구 3개의 면적만 한 땅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지구가 넓고 자정 작용을 활발히 한다고 해도 이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뛰어난 환경 과학기술이나 감시, 환경오염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우리 인류의 의식진화입니다. 자본주의가 만들어준 성공 중심의 가치관으로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구와 생명’을 판단의 중심에 두고, ..

카테고리 없음 2016.12.16

가치를 아는 사람

가치를 아는 사람 엄마는 아들에게 가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의미있는 예화를 들려주었다 “스미스라는 보석상이 수석전시회에 들렀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단다 15달러라는 가격표가 매겨진 돌멩이가 실은 사파이어 원석이었기 때문이었지 전시회주인에게 ‘이게 정말 15달러냐’고 물었어 그러자, 오히려 ‘5달러를 깎아주겠노라’고 했지 스미스 씨는 두말 않고 사파이어 원석을 샀고 원석을 쪼개고 자기의 기술을 다하여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을 만들어 팔았단다 원석을 가공해서 판 보석 값으로 무려 228만 달러(26억)를 벌었지 만 원짜리 돌멩이가 26억 원으로 변했단다” - 이야기를 좋아하는 엄마 / 오영미 - 보석의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값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내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12.16

참 잘 노는 아이

참 잘 노는 아이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 다섯 가지가 없는 5無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한 첫해 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아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늘 학교와 학원에서 시키는 공부만 하던 아이들은 노는 방법조차 묻고 확인했던 것입니다. 나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국토대장정도 하고,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서로 도우며 물구나무서서 걷는 몸 단련을 하고,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문제 해결에 나서 보기도 했습니다. 의미 있게 놀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주면 마냥 놀기만 할 것 같지만, 억눌렸던 마음이 풀어지..

카테고리 없음 2016.12.15

군주에 대한 간언(諫言)은 지극히 어렵다

정관 15년에 태종이 위징(魏懲)에게 물어 말하기를 “근자에 조정 신하들이 모두 일을 논하지 않으니 무슨 까닭인가.” 하였다. 위징이 대답하기를 “폐하께서는 마음을 비우시고 채납(採納)하십니다. 참으로 좋은 언자(言者)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옛 사람이 말하기를 ‘아직 신임을 받지 못하고 간하면 곧 자기를 비방하는 것으로 압니다. 신임을 받으면서 간하지 않으면 곧 이것은 시록(尸祿 : 국록을 받는 도둑놈)이 된다’ 고 하였습니다. 다만 사람의 재기(才器)는 각각 같지 않습니다. 겁 많고 무기력한 사람은 충직한 마음을 품고도 말하지 못합니다. 친밀하지 못한 사람은 신임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두려워하여 말할 수가 없습니다. 관직에 연연한 사람은 신변이 편하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감히 말하지 않습니다. 서로..

카테고리 없음 2016.12.15

재치 있는 유머

재치 있는 유머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모두 단상으로 모였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호흡을 가다듬은 후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아, 선생님은 물론 오른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재치 있는 유머는 학생들의 주위를 환기시켰습니다. 자칫 화를 낼 수도 있던 상황에서 교장 선생님은 간단한 유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켰던 것..

카테고리 없음 2016.12.14

가르치고 기르다

가르치고 기르다 육育이란 가르치고 이끌어서 사람을 기르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일정한 가르침이 없으면, 그물에 벼리를 달지 않은 것과 같고, 옷에 깃을 달지 않은 것과 같아 제각기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세상이 분망하고 복잡해집니다. 이런 까닭에 주된 가르침을 하나로 하여 사람들을 보호하고 길러야 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21事 육育 사람에게 가르쳐야 할 가장 주된 가르침은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품성, 바로 인성입니다. 인성이 바르지 않다면 재주나 기술, 지식과 역량이 뛰어나다 해도 오히려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해害가 될 수 있습니다.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6.12.14

직언 들을 줄 알아야

위나라의 문공(文公)이 어느 날 신하들을 모아 놓고 한 사람씩 “내가 훌륭한 임금이라 여기는가”하고 물어 나갔다. 신하들은 차례대로 “과연 훌륭한 임금이십니다”하고 대답했다. 그런데 한 신하가 “훌륭한 임금이 못 되십니다. 저하께서는 이따금 큰 일과 작은 일의 판단을 그르치고 계십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그말에 문공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 신하의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하께서는 인물을 잘못 보실 때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노기가 충천한 문공은 “당장 여기서 나가라”고 호통치고 궁정에서 내쫓아 버렸다. 문공은 노기가 풀리지 않은 채로 다음 자리에 앉아있던 임좌(任座)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임좌는 거침없이 “훌륭한 임금이십니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다소 마음이 ..

카테고리 없음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