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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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뉴욕의 한 고등학교의 여교사가 담임을 3학년 학생들을 불러서 그들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해 주고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 주었습니다. 그 리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파란색 리본을 세 개씩 나누어 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달아주고 그 결과를 일주일 뒤에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한 학생이 학교 근처에 있는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 갔습니다. 그 부사장은 학생의 장래 진로에 대해 친절하게 상담을 해 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생은 부사장에게 그 리본 하나를 달아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고, 나머지 두 개의 리본을 주면서 “이 리본을 부사장님께서 특별히 존..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 서러운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울지마..." 외식할 돈이 있을리 없었지만 아내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당신 갈비 먹고 싶다고 했지? 우리 외식하러 갈까?" 남편의 밝은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피식 웃고 따라 나섰습니다. 남편이 갈비를 먹자며 아내를 데려간 곳은 백화점 식품매장이었습니다. 식품매장 시식코너에서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가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빈카트, 만삭의 배...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나를 울린 문자 메세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의 작가 손현숙씨에게 전해 달라며 10만 원 권 우편환도 동봉했다. 손현숙씨의 당선된 글과 독자의 글을 차례로 적어 소개해 봅니다.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 ! (1등으로 당선된 손현숙씨의 글)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알몸 어머니의 모성애

알몸 어머니의 모성애 /작가미상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1.4후회퇴를 하는 치열한 전투속에서 ......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병..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아버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몇 년..

카테고리 없음 2012.02.14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2.14

두 종류의 가난

♤ 두 종류의 가난 ♤ "할머니, 나 검도하고 싶어." "하면 좋지." "정말? 그럼 내일 같이 도장에 가입하러가자. 죽도랑 도복도 사고…." "어 ? 돈 내야 하는 거면 그만둬." 그 뒤에도 유도를 배우고 싶다고 했지만 할머니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에 그만 두라고 말했다. 그러나 운동하는 친구들 모습이 멋져 보였고 나도 운동을 하고 싶었다. 그런 내 마음을 이야기하자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알았다. 그렇다면 내일부터 뛰어. 도구도 필요없고 땅은 공짜잖아." 결국 나는 수업이 끝난 뒤 50m 전력 질주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할머니, 오늘도 열심히 뛰었어.!" "열심히 뛰면 안 돼. 배가 꺼지잖아. 그리고 신발 벗고 맨발로 뛰어야 한다. 신발이 닳잖아." 절약이 중요해도 이 두 가지만은 할머니 말씀대..

카테고리 없음 2012.02.14

어머니의 용돈

어머니의 용돈 아침 여섯 시, 간밤에 내린 비가 공기 중에 부유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렸는지, 새털구름에 내비치는 하늘이 투명해 보인다. 어머니가 새벽부터 서울에 가자고 조르신다.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하니 사근동 가는 길에 경동시장에 들렸다가 가자고 하신다. “아니 뭐, 찬거리라도 사시게요?”했더니 “아니다. 아범도 그렇지만 둘째가 영 얼굴이 안 좋더구나, 인삼이라도 사 메여야지 안 되겠더라.” “어머니 그런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알아서 챙기겠지요. 어머니나 몸조리 잘 하시면 돼요.” “아니다. 여자들이 옛날 같지 않아서 남편을 챙기지 못하느리라. 운전하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데.” 어제 모처럼, 사무실 임대를 하게 돼 돈이 좀 들어오자, 동생과 함께 어머님께 용돈을 조금 드렸더니 어머니는 벌써..

카테고리 없음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