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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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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집의 육훈(六訓)과 육연(六然)

경주 최부자집의 육훈(六訓)과 육연(六然) 경주 최부잣집(崔富者家)의 시작은 신라 대석학 최치원의 17세손인 최진립(제1대) 으로부터 최준(1568~1970, 제 12대)까지의 402년 이다. 최치원은 자는 고운(孤雲). 신라 때 사람 12세에 당나라에 유학하고 18세에 진사에 급제하였고 선맥을 이어온 사람 경주시 교동(校洞)에는 ‘최부자’로 이름난 준(浚)의 집이 있는데 이 ‘최부잣집’은 ‘12대 만석(萬石), 10대 진사(進士)’로 유명합니다.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 최부자집은 자그마치 12대 300년 동안 만석꾼을 유지했던 집안입니다. 이 가문이 이렇게 오랫동안 부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은 가훈이 있었기 때문이죠. 경주 최부자집 가문의 육훈(六訓)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각자의 역할과 때가 있다

각자의 역할과 때가 있다 농재農災란 농사를 짓는 사람이 농사에 부지런하지 않아 재앙을 만나는 것입니다.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며 네 가지 직업(農學商工)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사람의 도리를 알게 하면, 한가하거나 게으름이 없어 건장한 사람은 농사를 짓고, 총명한 사람은 학문을 하며, 민첩한 사람은 장사를 하고, 손재주가 있는 사람은 공업을 합니다. 공업은 이치를 잘 연구해야 하고, 상업은 탐욕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학문은 도에 통달해야 하고, 농업은 때를 잃지 않아야 하니, 농사에 때를 잃지 않으면 사람에게 재앙이 없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48事 농재農災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 기준에 따라 귀천을 가리고 자식에게도 그 기준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직업이 미래의 행복을..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늑대와 어린 양

늑대와 어린 양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양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나 호통을 쳤습니다.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르신 잡숫는 물을 왜 흐리고 있느냐?" 그러자 어린 양은 눈을 껌뻑이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어르신보다 더 아래 있는데 어떻게 물을 흐린단 말씀입니까?"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잠시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호통을 쳤습니다. "지금 보니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간 녀석이 바로 너였구나!" 그러자 이번에도 어린 양은 눈을 껌뻑이며 말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또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날 욕한 놈은 네 형이겠구나. 네놈의 형이 날 욕한 대가로 널 잡아먹을 테니 원망..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자신과의 대화로 자기 가치 찾기

자신과의 대화로 자기 가치 찾기 어린 시절 나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중력 장애’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힘겹게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입학에 거듭 실패하고, 3년이 되었을 때 1년간 매일 아침 4km씩 달렸습니다. 혼자 달리다 보니 나 자신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때 나 자신의 가치를 찾는 행동을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삶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이 경험을 살려 1년간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고 원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학교, 교과서, 선생님, 숙제, 시험이 없는 자유학년제 5무(無) 학교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게 되면 ‘홍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삶의 가치가 나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더불어 ..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세 가지 질문

세 가지 질문 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한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많은 학자와 신하들이 갖가지 해답을 제시하였으나 마음을 흡족하게 할 답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왕은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한 성자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밭을 일구고 있는 그 성자에게 다가가서 이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 성자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성자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왕..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행복하기 위한 순서

행복하기 위한 순서 누군가 당신에게 어떨 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저것이 있다면…”, “저걸 할 수 있다면 행복할 텐데…” 라는 답변이 나올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당신은 현재 무엇을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는지에 따라 행복한 상태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공식을 뒤집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는 행복해, 나는 관대한 사람이야…” 당신이 그렇게 되기로 결심하면 그 순간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그런 ‘상태’가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의 뇌는 그런 ‘존재의 상태’를 표현하고, 모든 경험을 창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건강한 뇌라면 본능적으로 행동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상태로 존재하면 행복한 사람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너무 고르지 말자

너무 고르지 말자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중에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이색적인 행사를 하는 부족이 있습니다. 먼저 참가 여성들이 각각 옥수수밭에 한 고랑씩을 맡아 그 고랑에서 제일 크고 좋은 옥수수를 따는 여성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한번 지나친 옥수수나무는 다시 돌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앞만 보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옥수수 하나만을 따야 합니다. 한 번 땄으면 도중에 좋은 것이 있다고 해서 다시 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아주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밭에서 나온 여성들은 풀이 죽은 모습으로 작고 형편없는 옥수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이거다 싶으면 저 앞에 더 좋은 게 눈에 보이고, 저거다 싶으면 그 앞에 있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스님의 교훈

스님의 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노스님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스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떴습니다. 그 후로 ..

카테고리 없음 2016.10.29

직업의 가치

직업의 가치 최근 고향에서 이발소를 들러 머리를 깎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발사분과 대화를 나누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은 초등학교만 나와 기술 하나는 있어야 하겠기에 배운 것이 이발 기술이고, 벌써 50년이 되었답니다. 내가 “행복하시냐?”고 물었더니 “더 바랄 나위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건실한 가정을 이뤄 아이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시켰고 빚 하나 없이 내 집을 마련했으며, 마음먹은 만큼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 이발 기술을 함께 배운 친구들 여덟 명이 전국에서 매년 만난답니다. 서로서로 모르는 것 없이 친한 친구들이 어울릴 때는 마치 아이들처럼 굴어 부인들은 “언제 철이 날 건가?”라고 한답니다. 그들은 동심을 나누는 것이지요. 경제가 많이 발전했고, 대학 진학률도 80%..

카테고리 없음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