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좋은글 3288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불교사상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의 수많은 신 가운데 하나인 제석천의 궁전에는 한없이 무한하고 투명한 그물인 인드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 그물의 이음새마다에는 투명한 구슬이 걸려 있는데, 이 구슬들은 우주의 모든 것을 훤히 비추고 있습니다. 또한, 구슬 하나하나에는 다른 모든 구슬을 비추고 있어서 어떤 구슬 하나에 물결이 일면 그 물결이 온 구슬에 퍼지고, 어떤 구슬 하나라도 소리를 내면 그물에 달린 모든 구슬에서 울림이 연달아 퍼져나갑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지니고 있는 자기장은 사실 이 인드라망과도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 공간에서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3.27

대한민국 부모는 왜 불안할까요?

대한민국 부모는 왜 불안할까요? "도대체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중학생이 된 후부터 여태까지 알던 내 아이가 아닌 것 같아요. 집에 들어오면 입을 꾹 다물고, 방에 틀어박혀 안 나오기 일쑤고 어릴 때는 그렇게 순하고 착했는데.... 제가 잘못 키운 것만 같아 억울하고 너무 속상해요." 우리는 정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낳기 전부터 온갖 태교법과 육아 관련 도서를 독파했고, 외출이 어려운 갓난아기 때는 육아 커뮤니티에서 좋다는 정보를 모두 모았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아이들보다 뒤떨어질까 싶어 외국어도 가르치고, 감수성을 키워줄 예체능 학원은 물론 교과를 보충해줄 학원도 보냈습니다. 경제적 부담이 되었지만, 아이를 위한 투자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걱정됩니다. 중학교,..

카테고리 없음 2016.03.27

힐링 아티스트를 찾습니다

힐링 아티스트를 찾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매진하는 일은 지구시민운동입니다. 지구시민운동은 지구와 인간을 중심가치로 삼고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을 지구와 인류 전체의 지속 가능한 건강과 행복에 두는 것입니다. 지구시민운동의 주체는 행동하는 지구시민이기 때문에 저는 전 세계 지구시민 1억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일지아트홀에서 ‘힐링 아티스트 발굴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지구시민을 대표할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자는 것이 이 오디션의 목표입니다. 삶의 목표와 꿈을 잃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시민의 예술은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음악, 무용, 연극, 그림 등 예술은 오랜 인류의 역사에서 치유와 ..

카테고리 없음 2016.03.27

식사명상과 정보단식

식사명상과 정보단식 평소에 과식하는 습관이 있다면 오늘부터 식사를 하나의 명상처럼 해보기를 권합니다. 식사명상은 식사를 하면서 몸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씹는 느낌, 맛, 음식이 식도를 통과해서 내려가는 느낌, 그것에 대한 몸의 반응 등을 모두 느끼면서 천천히 먹다 보면 단순히 혀끝에서 느끼는 맛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몸의 반응에 집중해서 먹다 보면 위장과 뇌에서 이제 배부르다는 신호가 옵니다. 거기서 딱 멈추면 됩니다. 이 훈련을 통해 가장 자연스럽게 식사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단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뱃속을 깨끗하게 비워냄으로써 정신을 아주 맑게 정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곡기를 끊..

카테고리 없음 2016.03.27

프로방스 이야기

프로방스 이야기 어느 날 한 여행자는 아주 황폐한 지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가 없는 절망의 땅이었습니다. 그때 한 양치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제아르 부피에' 30마리의 양과 함께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양치기는 황폐한 지역에 도토리를 열심히 심고 있었습니다. 그는 양을 돌보면서 하루에 100개씩 도토리를 심는다고 했고 이런 작업은 3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습니다. 여행자는 군인이 돼 우연히 예전의 그 황폐했던 땅을 다시 방문했고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다운 숲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엘제아르 부피에'가 그동안 심어놓은 도토리나무, 밤나무, 단풍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의 숲을 형성하..

카테고리 없음 2016.03.27

재치왕 최불암

재치왕 최불암 전날 어머니가 체육복을 빨았기 때문에 입고 갈 체육복이 없었던 최불암! “엄마 내일 나 입고 갈 체육복이 없는데?” “그럼 엄마의 빨간 내복을 입고 가거라!” 어쩔 수 없이 빨간 내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했다 마침내 체육시간이 되었고 반 친구들은 모두 체육복을 입고 나갔다 최불암은 너무 쪽팔린 나머지(?) 가장 늦게 운동장으로 나갔지만 그날따라 친구들이 뒤쪽에 꽉 차 있어 맨 앞줄에 서게 되었다 그때 체육 선생님이 최불암에게 삿대질을 하며 “넌 체육복이 왜 없어!?”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재치왕 최불암! 한쪽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크게 소리쳤다 “기준~~~!” - 소 천 정리 - 갈수록 세상은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재치는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줍니다 - 순간의 재치는 생활 속에 참 기..

카테고리 없음 2016.03.26

기브앤드기브(givegive)

기브앤드기브(givegive) ‘주식회사’라는 개념을 일본에 도입하고, 무려 약 500곳의 회사를 설립한 ‘일본 경제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 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전통 대기업은 대부분 ‘그가 설립했다’라고 할 만큼 대실업가다 그런 그에게 미쓰비시 재벌의 창립자인 이와사키 야타로가 이런 제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우리 둘이 힘을 합치면 일본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지 않겠는가?” 두 사람이 손을 잡는다면 분명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인데 시부사와 에이치는 그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이익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널리 배분해야 하는 것이다!” - 니시자와 야스오 지음/황세정 옮김 - 사람은 끊임없이 주도록 만들어졌지만 원하는 만큼 받으려 할 때 상처를 받고 힘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6.03.26

바꿔 바꿔!

바꿔 바꿔! 흙수저 바꿔! 금수저 바꿔! 인생을 수저로 비교한 허접한 정신부터 바꿔! - 소 천 - 밤에 ‘캄캄하다!’고 소리를 치면 그 사람을 정상으로 보시겠습니까? 이상하게 보시겠습니까? ‘캄캄하다!’는 말은 하나 마나한 당연한 말입니다 밤이 캄캄하다고 말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촛불이라도 하나 켜야 하지요 초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돌멩이 두 개라도 잡고 부딪혀 빛이 튀기게 해야 합니다 - 세상사의 문제들! 탓하지 말고 자기를 보라는 뜻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