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目飛耳 장목비이 長目飛耳 장목비이 1. 긴 눈과 날아다니는귀. 2. 옛일이나 먼 곳의 일을 앉은채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눈이나 귀, 곧 서적(書籍)을 이름. 3. 사물(事物)을 날카롭게 관찰(觀察)하고 널리 정보(情報)를 모아 잘 알고 있음. 出典 : 管子(관자) 동의어(同意語) 飛耳長目 비이장목 長(chang2) 长 길장 目(mu4) 눈목 飛(fei1) 飞 날비 耳(er3) 귀이 长目飞耳 飞耳长目 chángmù fēiěr fēiěr chángmù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술패랭이 자연이 곧 예술이다. 야생화가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자연 상태 그대로 일 때다. 잡초란 식물은 없습니다. 모든 식물에는 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단지 잡초란 하는 것은 콩 밭에 팥이 나면 팥이 잡초 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 정서를 치유합니다. 사람 손만 안타면 자연은 늘 멀쩡하다.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합시다. 야생화들이 불법 채취로 소멸 위기에 있습니다. 야생화를 불법 채취 금지. 술패랭이 들꽃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고 높이 30∼100cm이며 여러 줄기가 한 포기에서 모여나는데,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0cm, 나비 2∼10mm의 줄 모양 바소꼴로 양 끝이 좁으며 가장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의 가슴 아픈 고백을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절망의 끝에 서 있습니다. 가정을 세우는 일을 그만두고 달아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이용 할 뿐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력감과 고독함이 내 가슴 속으로 물밀 듯이 밀려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픈 사연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누구에게든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쓰러져 일어날 수 없을 때 나를 붙잡아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절망의 늪에 빠져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결같이 사랑으로 응원해 주는 단 한 사람입니다. 잘 나가고 좋을 때 아니라 춥고 아프고 외로운 시간에 나를 찾아와주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 인생을 바꾸는데에는 단 한 사람의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입교편 12장 ■오늘의 명심보감/07/28(木) ■13.입교편 12장 ☆십도(十盜)와 삼모(三耗) (2/5) 武王曰(무왕왈) 何謂十盜(하위십도)닛고 太公曰(태공왈) 時熟不收(시숙불수) 爲一盜(위일도)요 收積不了(수적불료) 爲二盜(위이도)요 無事燃燈寢睡(무사연등침수) 爲三盜(위삼도)요 慵懶不耕(용라불경)이 爲四盜(위사도)요 不施功力(불시공력)이 爲五盜(위오도)요 專行巧害(전행교해) 爲六盜(위육도)요 養女太多(양녀태다) 爲七盜(위칠도)요 晝眠懶起(주면나기) 爲八盜(위팔도)요 貪酒嗜慾(탐주기욕)이 爲九盜(위구도)요 强行嫉妬(강행질투) 爲十盜(위십도)니이다 -------------------------------- 무왕이 말하였다. “무엇을 열 가지 도둑이라고 합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때 맞게 익은 곡식을 거둬들이지 ..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스스로 빛나는 별 스스로 빛나는 별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그 어느 하나 빛을 내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린 그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 나 하나의 존재라는 것은 정말 보잘것없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었습니다. 저 수많은 별들이 각기 제 나름의 이름을 가지고 제 나름의 모습으로 빛나고 있듯이, 우리 또한 제 나름의 이름으로 세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누가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별은 스스로가 빛납니다. 누가 호명해주지 않아도 제 스스로 빛나는 별. 그 별처럼 우리의 이름도, 우리의 삶도 스스로 반짝거렸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하 -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당신의 삶이 행복으로 채워지길 당신의 삶이 행복으로 채워지길 행복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그 모든 순간의 결과물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 가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나를 위한 마음으로 채워나가는 순간들을 조금씩 늘려간다면, 우리는 분명 스스로 작지만 뚜렷한 행복들을 자주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하루에 그런 행복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찾아든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해 낸 행복들이 자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당신만의 행복으로 가득 찬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직접 걸음을 길 수 있는 용기를 머금는 순간부터, 비로소 행복은 우리와 가까이 머무르기를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요. 행복은 언제나 우리와 나란히 걷고 있습니다. 바라보..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지독한 사랑 지독한 사랑 한순간 너무나 사랑스러워 마음과 눈길을 옭아매듯 휘감고 확 끌어당겨 흠뻑 빠져든다 사랑할 때는 무한한 감흥으로 도든 것이 사랑 노래로 들리더니 이별할 때는 슬픔의 밑바닥조차 삼킬 수 없도록 모든 것이 떠나는 바람 소리다 지독한 사랑이 남겨 놓은 뚜렷한 흔적을 지울 수 없도록 뺘져드는 순간 만큼은 온 가슴이 저리도록 행복하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혜원 / 나무 생각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인생 길 어디 쯤 왔을까? 인생 길 어디 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 쯤 왔는지 어디 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 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 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 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 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 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 별, 이칭 별, 별..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마라. 그 소유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사랑했네 추위에 떠는 상태를 보다 못해 자신의 온기만이라도 전해 주려던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 안고 싶어도 안지 못했던 그들은 멀지도 않고 자신들 몸에 난 가시에 다치지 않을 적당한 거리에서 함께 서 있었네 비록 자신의 온기를 다 줄 수 없어도 그들은 서로 행복했네 사랑은 그처럼 적당한 거리에 서 있는 것이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것이다. 가지려고 소유하려고 하는 데서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나무들을 보라 그들은 서로 적당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지 않은가 너무 가깝게.. 카테고리 없음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