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체험. 삶과 죽음의 간격은 1mm~ 미리 임종을 체험해보는 행사다. 임종체험의 순서는 이렇다 첫번째는 영정 사진을 찍는 것이다. 두번째는 웰다잉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세번째는 수의를 입고 관 옆에 앉아 죽음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시청한다. 네번째는 ‘유언장’을 작성하고 읽는다. 다섯번째는 입관식이다. 실제 장례때 쓰는 관안에 누워 보는것이다.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행사다. 웰다잉 강연중에 나오는 문구다. ‘죽을 때 후회하는 것’ 1. 건강 못 챙긴 것. 2. 남을 가슴 아프게 했던 것. 3.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4.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것. 많은 이들이 행사에 만족해 하고 그렇게도 많이 운다고 한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면서 다들 나는 백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