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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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제26대 고종으로 즉위하자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습니다.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이렇게 추태를 부리고 외상술이나 마시며 왕실을 더럽혀서야 되겠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세월이 흘러 이하응이 흥선대원군이 ..

카테고리 없음 2016.12.27

인생의 속도

인생의 속도 우리는 사회가 정한 흐름을 따라가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환경대로, 속도대로 바쁘게만 살다 보면 어느새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이 좋습니까? 영향을 받는 것이 좋습니까? 우리 뇌는 영향을 줄 때 행복합니다. 적극적이지 않고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삶을 창조하며 홍익할 때 우리 뇌는 행복할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2.27

끊임없는 도전

끊임없는 도전 KFC 할아버지로 유명한 커넬 할랜드 샌더스. 그는 6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나이부터 생계를 위해 일해야만 했습니다. 페인트공, 타이어 영업, 유람선, 주유소 등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어느덧 40대가 된 그는 평소 요리 실력을 살려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닭튀김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요식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엔 장사가 잘되는 듯하였으나 곧 시련이 닥쳤습니다. 식당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습니다. 이후 어렵게 재기해 다시 식당을 오픈했지만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놓이게 되면서 찾아오는 손님이 하나도 없게 되었고, 가게는 곧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65세 노인이 된 그는 가진 거 하나 없이 힘든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있는 돈이라곤 사회보장금으로 지..

카테고리 없음 2016.12.26

어느 부부 이야기

사진:펌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 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 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

카테고리 없음 2016.12.26

올해도 '산타 버스'는 달립니다

올해도 '산타 버스'는 달립니다 부산 영도구 봉래산 자락에서 중구 민주공원까지 운행되는 70번 시내버스 중에는 특별한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사탕 바구니가 놓여 있습니다. 지난 16년간 365일 사탕 바구니를 놓고 오가는 승객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12월이면 화려한 '산타 버스'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추위에 떨던 승객들은 각종 트리와 조명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산타 버스를 만나면 순식간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김이순(60세) 기사님은 올해로 11년째 이 산타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일상에 지친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기..

카테고리 없음 2016.12.24

나의 선택은 힐링인가? 킬링인가?

나의 선택은 힐링인가? 킬링인가? 인류는 약 4만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지구의 지배종으로 부상했지만, 지구 상에 얼마나 더 오래 생존할지는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 힐링할 것인가, 킬링할 것인가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 중 어느 한쪽을 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보면 압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힐링하고 있습니까, 킬링하고 있습니까.

카테고리 없음 2016.12.23

장단을 맞추는 것과 동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장단을 맞추는 것과 동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안영은 왕에게 간언하는 재상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신하를 본 왕이 안영에게 물었습니다. "저 사람은 어떤 사람 같은가?" 그러자 안영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저 사람은 전하의 의견에 장단을 맞추지 않고 단순히 동조할 뿐입니다." 왕이 궁금한 듯 다시 물었습니다. "장단을 맞추는 것과 동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안영이 대답했습니다. "장단을 맞추는 것은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서로 다른 것들이 모여 이루어집니다. 비유컨대 국물과 같습니다. 고기, 양념, 소금 등을 넣어 끓여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는 맛을 내는 것이지요." 왕은 더 궁금해져서 말했습니다. "음...계속해 보아라." 안영은 이어서 대답했습니다. "사람의 관계도..

카테고리 없음 2016.12.23

토끼와 용왕님

토끼와 용왕님 이모는 누구에게나 반가운 사람이었다. 친척들이 모일 때마다 옛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놓곤 했다. 이모는 부모의 사랑을 이길 자식은 없다며 할머니의 희생을 치켜세웠고, 그러면 할머니는 "됐다, 그만해라."며 민망해하셨다. 동그랗게 둘러앉은 친척들은 이모의 너스레에 깔깔 웃었다. 이모는 언제나, 딸이 없어서 그게 아쉽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이모에겐 아들만 두 명이 있다. 그중에서도 첫째 아들, 나에게는 사촌오빠인 박요한은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고집이 셌다. "요한아, 옆집 아처럼 엄마한테 사근사근하면 안 되겠나?" 이모는 종종 오빠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러면 오빠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엄마는 가 엄마만큼 우리 얘기 잘 들어주나"며 반박했다. 오빠는 착하기는 한데 그저 자기 엄마에게..

카테고리 없음 2016.12.22

완벽한 부모는 없다

완벽한 부모는 없다 미국 뇌교육 강연 때 한 미국인이 “저는 부족한 것도 많고 교육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 경험이 완전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이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에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그 불완전함으로 인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육의 곁가지는 남한테 맡길 수 있어도 중심은 여러분이 지켜야 합니다. 자녀들이 밖에서 배워오는 것은 ‘지식’입니다. ‘정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외형적으로 출세하고, 아는 게 많다고 해서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인생에 소신을 가지고 정직하고 당당하게 사는 부모가 훌륭한 부모입니다. 그래야 자식..

카테고리 없음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