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좋은글 3288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cm 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 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새벽편지 가족 / 최연정 - 어디에서나 순간순간마다 세상의 선생은 찾아옵니다 사물로 찾아오기도 하고 환경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깨닫는 자만의 것입니다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7.01.01

종이 더 아파야...

종이 더 아파야...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파이팅 !- [새벽편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7.01.01

애타는 2016년 한국 사회상

애타는 2016년 한국 사회상 한 지붕 아래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녀까지 모두 함께 사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이다 하지만 통계청이 15일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보여준 현실은 한국인 10명 가운데 4~5명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고, 실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는 3분의 1도 되지 않았다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 부모와 자녀만 함께 있는 핵가족 시대를 지나 ‘탈(脫) 가족’ 시대로 가고 있는 것! 2010년 40.5%, 2012년 45.9%, 2014년 46.6% - 13세 이상 가운데 48%가 결혼하지 않고, 남녀가 함께 사는 동거에 찬성한다는 응답비율이 높아지는 추세 - 경제난이 불러온 삼포 시대(연애·결혼·출산 포기)의..

카테고리 없음 2017.01.01

나에게 던지는 질문

나에게 던지는 질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바쁜 삶에서 잠시 멈추고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 보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가슴속에서 이런저런 생각과 상념이 올라올 것입니다. 나름대로 답변이 나오는데 그 답변에 쉽게 만족하지 말고 계속 물어야 합니다. 이 질문에는 정답이 따로 없습니다. 오로지 각자의 깨달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하는지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 얼마나 몰입하여 스스로에게 묻고, 그 질문에 얼마나 강력하게 부딪히는가가 중요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2.30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너무도 유명한 시입니다. 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 정작 이렇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죠?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봅시다! 오늘의 명언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카테고리 없음 2016.12.30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우리나라에서 처음 설립한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꿈의 1년’을 보냅니다. 꿈의 1년은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를 때 필요한 지느러미의 힘을 회복하는 기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원래부터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 지쳐서 지느러미가 상했을 뿐입니다. 1년간 쉬면서 지느러미가 튼튼해지면 언제든지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시간과 기회가 필요합니다. 남이 시켜서 하거나 다른 사람의 잣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계획하고 뛰어들어 도전하며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성장스토리가 있는 아이는 급변하는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뇌를 활용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16.12.29

고통은 아름답다

고통은 아름답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고치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의 되어 나오더니 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애쓰며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방의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

카테고리 없음 2016.12.29

웃어른 노릇

웃어른 노릇 정로定老란 노인이 교화를 할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진 노인은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널리 펴서 스스로 그 덕을 기르게 하고, 보통의 노인은 웃어른으로 삼아서 가르침을 정성껏 지켜 스스로 편안함을 기르게 해야 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26事 정로定老 우리의 철학이 담긴 ‘장생長生’이란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진정 행복한 것은 “내가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2.28

단 한 사람

단 한 사람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그러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고아나 범죄자의 자녀 등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

카테고리 없음 2016.12.28

초등학교 K여교사의 일화

초등학교 K여교사의 일화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선생은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철수것을 마지..

카테고리 없음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