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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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부부싸움 부부 사이에는 갈등을 조절하고 욕구를 협상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 초기의 부부들이 피터지게 싸우는 것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함께 사는 방법을 찾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싸우는 부부는 건강하다는 증거 전혀 갈등이 없다면 그것은 부부 중 한쪽이 희생하고 있거나 제 3자를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다는 뜻이다 중에서 / 김형경 지음 - 건강한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가는 것입니다 - 오늘은 부부의 날! 맺힌 것이 있으면 푸시지요^^ -

카테고리 없음 2016.05.21

임금님을 감동하게 해 아버지를 살린 소년

임금님을 감동하게 해 아버지를 살린 소년 조선 성종(成宗) 때, 한번은 큰 가뭄이 들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잔지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 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이렇듯 고생하고 있는데, 나라의 녹봉을 먹고 사는 자가 그럴 수 있단 말이냐" 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습니다. "국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어린 자식들까지 시켜 용..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親)에 담긴 (意味)

(親)에 담긴 (意味)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일을 보러 갔다. 저녁 5시에는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5시 반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6시가 되어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았다. 아들이 왜 돌아오지를 않을까? 강도들한테 나쁜 짓을 당하였는가? 술이 취하여 남과 다투다 사고를 일으켰는가? 어머니는 안절부절 마음이 놓이지가 않는다. 불안과 걱정으로 견딜 수가 없었다. 어머니는 마을 앞으로 나갔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에 올라가야 한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게 바라보고 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을 글자로 표시한 것이 친(親) 자다. 나무(木)위에 올라 서서(立)아들..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이 글은 계산 이상식선생의 문인화 세계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조금 길지만 다 읽으시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입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 집에 와서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명신보감

하루 착한 일을 행할지라도 복은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화는 스스로 멀어진다. 하루 악한 일을 행할지라도 화는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복은 스스로 멀어진다.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에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나는 것이 보이지 않으나 날로 더하는 바가 있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칼로 가는 숫돌과 같아서 갈리어서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아도 날로 이지러지는 것과 같다. - 명심보감 / '계선(繼善)'편 中 -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재치있는 대화의 기술을 연마하라

◈재치있는 대화의 기술을 연마하라◈ 대화의 기술을 연마하는 일만큼 우리가 소홀히 하고있는 것은 없다. 그런데 이 대화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유익한 것도 없다. 대화하는 방법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는 셈이며, 그것이 있으면 어떤 그룹에서도 환영을 받는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애기를 나누다보면 곧 재미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예컨대, 다른 사람과 합승하여 차를 탔다고 하자. 상대방의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보면 어느새 금방 목적지에도착한다. 어떻게 그렇까? 그것은 그의 화술 때문이다. 대화로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는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 이는 어떤 처지에 있든 모든사람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신이 마련해 ..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아빠와 딸

아빠와 딸 어느 음식점에서 영업을 시작하려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 어려 보이는 한 여자아이와 앞을 보지 못하는 어른의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행색만 보고 밥을 얻어먹으러 온 사람들로 생각하고 아직 영업개시를 하지 않았으니 다음에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 못 보는 어른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앙에 자리 잡고 말했습니다. "아저씨, 오늘이 우리 아빠 생신인데요. 빨리 먹고 갈게요. 죄송해요" 그제야 음식점 주인은 얻어먹으러 온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행색이며 뭐며 영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아이가 주문한 국밥 두 그릇을 갖다 주고 그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습니다. 아이는 "아빠! 내가 국그릇에 소금을 넣어줄..

카테고리 없음 2016.05.19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지요.” 75세에 그림을 시작해서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말입니다. 떠오르는 태양만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저녁 무렵 하늘을 서서히 물들이면서 저무는 태양도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고,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 의지가 있어 이를 추구하며 행복하게 산다면 그때가 바로 청춘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5.19

축복과 장애물

축복과 장애물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이성보다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곤 한다 기업가 역시 마찬가지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꿈에 그리던 자기 회사를 세우게 되면, 그때부터 회사는 내 몸의 일부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온 마음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가족이자 삶 전체와 같은 존재가 된다 이는 창립자에게 있어 축복이자 동시에 장애물이다 - 중에서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몸밖에 없습니다 - 성공과 이룸은 절대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