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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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버튼을 눌러라

배꼽 버튼을 눌러라 몸이 아플 때면 어릴 적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곤 합니다. 더없이 편안했던 당시의 느낌을 되살려 몸이 스스로 회복하고자 하는 자연치유 반응의 하나입니다. 최근 개발한 배꼽 힐링에도 그와 같은 면이 있습니다. 엄마와 연결돼 있던 배꼽을 누름으로써 탯줄을 통해 생명에너지를 왕성하게 공급받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배꼽은 인체의 뿌리입니다. 자궁 속 아기가 탯줄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내보내며 생명에너지를 순환했습니다. 배꼽의 감각을 깨우면 우리 몸의 생명에너지 순환이 더 활발해질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5분 배꼽힐링》 中

카테고리 없음 2016.05.18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을 세라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을 세라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5.18

도심 속의 잡초

도심 속의 잡초 (사진/중앙일보)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도시의 거리 숨 가쁘게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발아래를 내려다 봤다 인도 위 보도블럭 사이 1cm도 채 안 되는 틈을 비집고 잡초와 이끼가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힘겹게 봄을 맞고 있다 잘 정돈된 가로수 아래나 화단이 아닌 험지에서 강인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주어진 운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중에서 / 소천 정리 - 어디에서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 어려울 때마다 이 잡초 생각해야 겠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5.18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아내에게 너무했다 싶어서 곧 사과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남편 자체’입니다. 남자의 길에서 여자는 에피소드가 될지 몰라도 여자의 길에서 남자는 히스토리가 됩니다.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가장 받기 원하는 선물은 ‘든든함’입니다. 남편은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바람막이가 되어, 아내에게 다른 큰 도움은 주지 못해도 최소한 든..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공자의 후회

공자의 후회 공자가 제자들과 채(蔡)나라로 갈 때의 이야기이다. 도중에 양식이 다하여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그들은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다. 공자도 힘이 없어 잠시 잠이 들었다. 공자가 아끼는 제자 중에 안회(顔回)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어디선가 쌀을 조금 얻어 왔다. 그는 빨리 밥을 지어 선생님께 드리고 싶었다. 밥이 익어갔다. 그 때 공자도 잠을 깼는데 마침 밥 냄새가 코끝에 스쳤다. 공자는 웬일인가 하여 부엌을 들여다 보았다. 마침 안회는 솥뚜껑을 열고 있다가 밥을 한 움큼 꺼내어 자기 입에 넣는 중이었다. 공자는 생각했다. '안회는 평시에 내가 밥을 다 먹은 후에야 자기도 먹었고 내가 먹지 않은 음식이면 수저도 대지 않았는데 이것이 웬일일까? 평시의 모습이 거짓이었을까?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내 동생은 나의 영웅입니다

내 동생은 나의 영웅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셔에 사는 여덟 살 소년 찰리 맥렐란에게 어느 날 학교에서 내준 글짓기 과제, ‘나의 영웅은?’ 슈퍼맨 배트맨 등을 꼽은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자신의 동생 댄을 영웅으로 꼽은 아이. 찰리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찰리의 동생은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근육이 점직적으로 힘을 잃어 걷기도 어려워지는 질환입니다. 찰리는 과제에 이런 이야기를 썼다고 합니다. ‘댄은 근육에 힘이 없어 몸이 불편하고 아픈데도, 어떤 불만도 하지 않아요. 또, 내 동생은 생각도 깊고 재능도 넘치고 착하고 쾌활하기까지 해요. 찰리의 과제에 그린 동생은 누워있습니다. 댄의 병 때문에 짧은 거리를 가도 금방 지치고, 계단 오르는 것도, 침대와 의자에 눕고 앉는 것도 힘..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젊은 사람보다 힘은 없어도 더 용감해

젊은 사람보다 힘은 없어도 더 용감해 강뉴부대 참전용사를 뵈러 에티오피아에 다녀올 때마다 부끄러움과 눈물이 뒤범벅되어 돌아옵니다. 몇 년 전 한반도가 긴장상태에 놓였을 때도 어떻게 아셨는지 대한민국 걱정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다시 참전하겠다는… 90세의 노병이 말씀하시기에 그저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연세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전쟁에 나가시겠어요?” “내가 젊은 사람보다 힘은 없어도 더 용감해, 무슨 미련이 있겠어!” 부끄러웠습니다. 또 다른 참전용사께서는 “맏아들을 보내야 하나, 둘째 아들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느라 잠을 설치기도 했어.” 여전히 먼 나라, 자신들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 나라를 아직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매일 시장에 나와 양파를 파는 노인에게 중년 신사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양파 한 망에 얼마입니까?" "1달러입니다." 그리고 노인은 두 줄에는 2달러, 세 줄에는 3달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중년 신사는 어떻게 세 줄을 사도 깎아주지 않느냐며, 2달러 50센트에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중년 신사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여기 있는 양파를 모두 사면 얼마에 줄 수 있나요?" 그러자 노인은 그 중년 신사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중년 신사는 의아해하며 노인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여기에 단지 양파만을 팔기 위해 나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나와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자아발견 Finding True Self

자아발견 Finding True Self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을 찾아 그리고 눈을 크게 떠보구려. 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Everyone has it To know what it is. Take a journey deep within And open your eyes wide. Then you will see everything. 누구의 마음속에나 존재하는 것 언제인가 기어이 알게 되리라. 언제인가 기어이 알게 되리라. Even without knowing why and how, Everyone has it in one’s heart. Someday, you will see it. Someday, you will see it.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5.17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 사람 안에 살고 있던 느낌표는 위기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아주 떠나버렸다 느낌표가 빠져나간 줄도 모르던 그는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는 처방을 일러주었다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 하고 놀라고, ‘아!’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가고 유명 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카테고리 없음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