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분수를 알고 만조함 景行錄 에 云 知足可樂 이요 務貪卽憂 니라 경행록에 운 지족가락 무탐즉우 "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하느리라". 조선 인조(仁組)임금때 사람 이괄(李适)은 용맹이 뛰어난 무장(武將)으 로 당시에 이름이 났었다. 광해군(光海君)을 몰아내고 이조을 세우..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나는 행복합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 싶은 사람을 볼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파란하늘에 부서지는듯한 햇살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저녁이면 어느 누구의 그림보다, 어느 누구의 장식보다 아름다운 노을이 고마울때가 있습니다. 바쁘고 초조하게 살아가는 내 마음이 바라는 하루의 풍경. 오늘이라고 해서 전혀 새로울 것 없고 언제나 그 자..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함께 있다는 것 함께 있다는 것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희망 사항일 뿐 인간은 본질적으로 혼자일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사람은 누구나 홀로 태어난다. 그리고 죽을 때도 혼자서 죽어 간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도 혼자서 살 수밖에 없다.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도 저..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내 어깨에 기대어... 내 어깨에 기대어... 누군가가 나의 어깨를 필요로 한다면 내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걸어야할 길이 너무 멀어만보이고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처음부터 쉬어가시지요. 그대의 마음에 조용히 자리잡아 힘들고 누군가 벗이 그리울때면 당신의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누군가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깊어 가는 가을밤에.. 깊어 가는 가을밤에.. 깊어가는 가을 밤에도 시린 마음에 누가 채울 줄수 있겠는가.. 아!! 이토록 가슴에 꽉 메인 답답함. 누군가에 달려가 덜 채워진 마음을 채우고 싶다 이 허전함을 달래볼 수 있는 외로움을 누군가가 채워 준다면 행복 할뿐이다 이 깊어 가는 가을밤에도 조용히 ..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나 지금 처럼만 그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 나 지금 처럼만 그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 다른 그 무엇도 필요 없이 지금 있는 그대로 마음 움직이지 않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잠들지 않는 새벽 간밤의 이슬이 풀잎에 맺혀있다가 아침 햇살 간지럽힐때 빛나는그 이슬의 영롱함을 간직한 그 마음처럼만 그대를 사랑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2.02.13
봄길이 곧 오겠지요 퍼옴)= 봄길이 곧 오겠지요~ < 봄길>-정호승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눈덮힌 겨울이 곧 봄이 올듯합니다. 하루사이에 이리 따뜻한 것이아닌 추운날씨가 풀려서요~]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푸른잎 돗아나는 봄이오면요~] 스스로 봄길이 되어 .. 카테고리 없음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