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옛 추억 아련한 옛 추억 우리 어릴 적 우리 부모님들의 가난을 극복할려는 그 피땀어린 노력과 끝없는 자식 사랑이 오늘의 우리가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뤄 2차대전 후 황무지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군 가장 성공적인 나라로 모든 나라로부터 칭송을 받는 그 바탕과 뿌리가 되었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3.21
옛날 추석 귀성 풍경 사진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 기적이 울리는 가운데 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다.(1969년 9.. 카테고리 없음 2014.03.21
아주아주 옛날에 그시절 엄마가 세수시켜 줄때면 제인먼저 코풀어! 하시고 .. 따듯하게 물데워서 어린 동생들을 돌아가며 세수를 시키셨지요 아파도 병원이 없어서, 너무 멀어서, 늘 집에는 아까징끼(머큐롬)을 비취해두고 발라주시 곤했지요. 자식의 아픈 고통을 대신하듯 어머니의 표정이 너무도 안타갑게 보.. 카테고리 없음 2014.02.28
삶이 고단하고 힘드신가요? 삶이 고단하고 힘드신가요? 6.25 전쟁 58돌입니다. 형제,자매,어머니,아버지들... 내 손으로 총을 겨누고 죽여야 했던 기막힌 시대를 지나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잠잘 곳 하나없고 입을것 없고 먹을것이 없어 거리를 헤매이며 살아온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반세기를 넘은 지금에는 세계.. 카테고리 없음 2014.02.28
그 때 그 시절 그때그시절 우리들의소중한추억입니다 , 어른들이쓰시던물건들이명품골동품된풍금들을오랜만에보네요 , 학교에서나 각종행사장에서사용했던풍금교회에서도사용했던풍금입니다 , 그리움이웃님은 무슨노래를잘하실까 ?? 웃으며 행복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4.02.27
20~30년 전으로 ▲ 지금도 짐을 나르는 큰 자전거들이 간혹 있지만, 이건 학교다닐때 2인용으로 탔던 것. ⓒ 진민용 ▲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던 버스표. 일부 잘 나가던 친구녀석들은 자체제작까지 했었다. ⓒ 진민용 ▲ 저 텔레비전은 집안의 보물1호였다. 함부로 보지못하도록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됐었.. 카테고리 없음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