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사 부인 모스크바 주재 필리핀 대사부인이 어느 한국인 집의 가정부가 되었다. 믿어지지 않을지 모르나 이것은 구소련 말기에 있었던 실화이다. 그녀는 청백리인 남편을 도와 박봉으로 가계를 꾸려야할 형편이었는데, 가정부 1 시간 보수가 고국에서의 하루 품삯보다 많다는 것..

박정희 대통령과 김병희 박사 박정희 대통령이 <병희야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사람은 너 뿐이구나!>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없는 사나이> 라고 한 김병희 박사님은 누구일까?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반대를 하던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했으며 장관을 시키려 해도 싫다고 하..

구미 생가로 가는 택시에서 필자가 최근에 박 대통령의 구미 생가를 찾은 것이 지난 6월 29일이다. 생가 앞에 새로 지은 보릿고개 체험장 내의 기념품 판매점에 필자의 대통령 관련 서적을 전시 판매하도록 다리를 놓아준 그 지역 인사들이 있었다. 한번 다녀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의를 ..

전자공업 육성을 하고 싶은데 도와 주시오 1967년 9월13일, 오전 10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에서 金박사의 보고가 시작됐다. 朴正熙 대통령, 朴忠勳 상공부 장관, 申範植 대변인, 韓準石 비서 관 등이 참석했다. 金박사는 생각보다 참석자가 적어 실망스런 마음으로 설명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찬 강연회(朝餐 講演會)에 다녀와서 상임이사 楨 河 2009.9.3.일 아침에 광화문 네거리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조찬강연회가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매분기 1회 개최하는 강연회로 연사로는 널리 알려진 정신과 의사 이 시 형(李時炯)박사가 나왔다. “감성적 리더 박정..

철들무렵 60년대를 살아본 객주는 지금도 그때를 가난과의 전쟁이라고 얘기해. 버젓한 땅떼기 한마지기 없이 산골 8남매가 비새는 초가집에서 십수년을 살았지. 읍내 면장집, 약국집, 양조장집 정도 빼고는 대부분이 지지리도 궁상맞은 이웃들 뿐이었어. 하긴 당시 한국은 방글라데시아와..

제18회 조찬강연회(2009.7.20)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 연사 : 인요한(John Alderman Linton)│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주최 : 朴正熙대통령기념사업회 제18회 조찬강연회가 6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미국인이면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인요한 박사는 이날 특강에..

박근혜, EC집행위원장에 G20 개최 요청 친이계 의원들을 감동시킨 박근혜!..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8/24일부터 9/05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수행의원 4명과 함께 유럽 4개국을 순방했다. 가까이서 수행한 친이계 안경률, 김성태 의원은 한결같이 박근혜 전 대표를 극찬하면서 감명을 받..

박 전 대표 -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장 ‘정치와 예술이 만나다’ 캠벨 “정치인이 문화재기금법 제정 왜?” 박근혜 “방치된 문화유산 많아 마음 아팠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토머스 캠벨 관장이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

朴正熙 大統領 옛 寫眞 선산 성묘(65.9.11) 박정희 대통령은 추석 다음날인 11일 저녁 고향 경북 선산군 구미읍 상모리 뒷산 선영에 부인 육영수 여사와 아들 지만군, 딸 근혜 근영양과 함께 두 시간에 걸쳐 고향을 찾아 성묘했다. 박 대통령이 술을 따르고 향불을 피운 뒤 다섯 식구는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