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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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은 남자를 고르는 방법

**여자가 좋은 남자를 고르는 방법 **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라 언제나 잘못된 만남을 하고 있다면 당신이 늘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자존심을 잃은 사랑은 고통이다. 나를 사랑하고 그를 사랑하라. 자존심 없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장난감을 사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고통과 불안은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학대다 남자의 과거는 그 남자의 미래다 과거가 복잡한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지 말라. 사람은 그 자신의 깨달음에 의해서만 변할 수 있다. 그를 바꿀 수 있다는 착각에 시간낭비 하지 마라 남자의 속도를 늦춘다고 나쁠 것은 없다. 속도를 늦춘다고 그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속도가 늦다고 떠난 남자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사랑은 속도전이 ..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남자만이 갖는 세가지 욕심

♧남자만이 갖는 세가지 욕심♧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족을 위한 굳건한 가장의 길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며... 나머지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또 하나는 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며... 나머지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여인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이고... 또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이며... 나머지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책입니다 세가지 갖고 싶은게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 또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아버지의 교훈

아버지는 조그만 도시에서 '우리 마을 만물상' 이라는 가게를 운영했는데 우리 일곱형제들은 먼지를 털거나, 물건을 진열하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그 일이 익숙해지면 손님을 상대했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때 나는 아버지에게 장사 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저녁, 나는 가게에 들러 장난감 선반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 때 여섯 살쯤 된 꼬마아이가 가게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이의 코트는 낡아서 소매끝이 너덜너덜했고 제멋대로 헝클어진 머리는 위로 삐죽삐죽 뻗쳐 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아이는 무척 가난해 아무것도 사지 못할 것 같았다. 아이는 장난감 선반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집어들었다가 조심 스럽게 도로 올려놓곤 했다. 얼마 후 이층에 있던 ..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어떤 모녀

섣달 그믐도 며칠 남지 않은 어느 추운 날, '맑은물 목욕탕'의 유리문을 열고 80살쯤 된 할머니를 업은 중년의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저런 착한 며느리가 없지. 아니, 며느리가 아니고 딸인가?" 벌써 여러번 보아 온 광경 이지만 주인은 그때마다 고개를 갸웃거렸다. 숱이 없는 엉성한 은빛 머리칼, 앙상하게 드러난 갈비뼈, 할머니는 몹시 쇠잔해 보였다.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은 중년 여인은 샤워기 를 틀어 노인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겼다. 조심조심 머리를 감기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양치질까지 해주더니 밖으로 나와 옷을 입히고 편안히 바닥에 눕혀 주었다. 그리고 다시 욕탕 안으로 들어와 샤워를 하자 옆에 있던 여자가 아는 체를 했다. 여인이 목욕을 하는둥 마는 둥 금새 밖으로 나가자 몇몇 여자들이 인사..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어머니의 빨래

내가 어릴 적에는 지금 같이 세탁기가 없었다. 작은 빨래는 대충 우물을 길어서 했지만 이불이나 한복 빨래는 멀리 시냇가에 가서 방망이로 두드려야 했다. 빨래 비누도 귀한 때여서 잿물에 빨래를 담그었다가 몽근 겨로 만든 새까만 빨래 비누를 발라 가면서 손으로 문지르고 발로 밟아야만 때가 빠졌다. 이렇게 힘든 빨래를 구정 가까운 겨울에는 얼음을 깨고 해야 했다. 한 번은 나도 닭표 성냥 한갑과 짚 한 다발을 묶어 들고 어머니를 따라 빨래터에 간 적이 있었다. 어머니가 솥에 뜨겁게 삶은 빨래를 이고 간 빨래터에는 아무도 없었고 빨래판 주변에는 얼음이 얼어 있었다. 어머니는 빨래 방망이로 얼음을 깨뜨려 구멍을 내고 그 차가운 물속에 빨래를 헹구었다. 맨손으로 빨래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나는 약간 언덕진 곳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인간의 기본

성철 스님이 임종을 앞두고 고통스런 숨을 내쉬고 있는데 절박한 심정의 제자가 "스님, 깨달은 사람은 지금 죽음 앞에서 고통의 경계가 어떠하십니까" 하고 물 으니 성철이 철썩 뺨 한 대 올려붙이더라 그래도 이 제자는 깨닫지 못하고 얼얼 하기만 하더라] 열정 어린 청년들이 먼 길 찾아와 투명차아 너머로 반갑게 얘기를 나누다 선생님, 지금 가장 절실한 게 뭐예요? 자나깨나 혁명이란 화두이시겠지. 시대정신, 미래 진보, 희망 찾기, 맞죠? 가만히 웃음짓다가 말없이 돌아왔네 그래 맞아, 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한 거? 끝도 없이 걷고 싶은 거, 걷다가 쓰러져 영영 잠들지라도 마냥 걷고만 싶은 거 여자의 부드러운 살 부비고 싶는 거, 찬 바닥에 누울 때마다 그리운 건 여자의 따스한 온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어떤 용기

그녀가 물었다. "그래서 당신은 내가 매우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난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렇습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무척 용기 있는 여성입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것은 나한테 몇 명의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 중 한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죠. 여러 해 전에 내가 스탠포드 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할 때였는데, 거기서 나는 리자라는 이름의 한 여자 아이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 아이는 매우 희귀한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아이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똑같은 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혈액 속에 그 병에 대한 면역체를 갖고 있는 다섯 살짜리 남동생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는 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그래..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사랑의 진실함

모세 멘델스존은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체구도 작은데다가 기이한 모습의 꼽추였다. 어느 날 그는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 집의 아름다운 딸 프룸체를 알게 되었다. 첫눈에 그는 그녀를 향한 절망적인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보기 흉한 그의 외모 때문에 프룸체는 그에게 눈길조차 주려고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그는 계단을 올라가 용기를 내어 프룸체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그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었으나, 그녀가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것에 대해 그는 깊은 슬픔을 느꼈다.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프룸체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부끄러워하며 물었다. "당신은 결혼할 배우자를..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효자와 상황버섯

지난 6월 15일 새벽, 화천 평화의 댐에서 배를 타고 물어 물어 "비수구미"란 호수변 마을에 산다는 장윤일씨를 찾아가면서 마음 이 무거웠다. 엊그제 신문에서 그가 암에 좋다는 상황버섯을 캤다는 기사를 보고 부작 정 나선 길이었다. 구살 수 있을까? 그 비싼 걸 돈돈 없이. "신문 보고 왔습니다. 상황버 섯 좀 얻으려고..." 물안개 속에 어리둥절해 있는 그에게 덥석 큰절부터 했다. "아버지가 위암입니다. 병 고치느라 집 팔고 차도 팔아 빈털터리입니다. 지금도 친구분 병원에 거저 누워 계십니다. 가진 건 이것뿐입니다." 부르 는 게 값이라는 상황버섯. 스스로도 턱없는 짓이라 여기며 회사 홍보용 기념품을 내밀었다. "배짱 참 좋수. 십원 한 푼 안 가지고 오셨네." 그는 한동안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했..

카테고리 없음 2013.05.25

어머니의 한쪽 눈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조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이미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멀쩡하던 두 눈을 순식 간에 잃어버린 청년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받아들이 려 하지 않았다. 그는 어느 누구와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철저하게 닫은 채 우울하게 지냈다. 바로 곁에서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는 어머니의 가슴은 말할 수 없이 아팠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청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그에게 한쪽 눈을 기증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깊은 절망 감에 빠져 있던 그는 그 사실조차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카테고리 없음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