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자력 지남철은 자력을 가지고 있어 쇠붙이를 끌어당깁니다. 우리의 신념은 지남철과 같아 물질도, 사람도, 행복도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우한 환경과 개인의 장애, 결점을 탓할 게 아니라, 신념이 없음을 탓하며 어떤 고통 가운데서라도 신념을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호머와 밀턴은 눈먼 시인이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곱추였습니다. 세익스피어는 절뚝발이였으며, 토마스 에디슨은 8살 때 청각을 잃은 장애자였습니다. 스티븐슨은 각혈과 천식으로 죽음의 위기를 몇 번씩 넘기는 가운데 ‘보물섬’, ‘지킬박사와 하이드’란 명작을 남겼습니다. 저금통장에 얼마나 비축했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신념이 얼마나 충전되어 있나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념으로 나아간다면 모든 결점과 장애, 환경을 극복하고 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