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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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사이트 2

마인드사이트 2 마인드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고 평소에 경험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1. 잃었던 마음의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마인드사이트의 핵심인 성찰의 힘이 필요하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이며,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성찰할 때 마인드사이트가 떠오른다. 2. 지금부터 마인드사이트 능력의 핵심을 이루는 성찰의 세 가지 구체적인 요소들, 즉 개방성, 관찰, 객관성에 대해 살펴보자. 나는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마인드사이트의 렌즈를 고정시켜주는 삼각대의 세 다리에 비유하곤 한다. 삼각대가 없다면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볼 때, 널뛰는 이미지와 스쳐가는 감정들 속에서 세밀한 부분들은 흩..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현충원 망부가

= 현충원 망부가 = "유례 없는 일" 박태준 묘소서 부인이 1간년 박태준 떠난 지 1년, 그의 묘소엔 아침마다 믹스 커피 한잔 있었다 365일 하루도 안 거르고 하루 5시간씩 시묘살이 부인 장옥자 여사의 ‘현충원 망부가’ 장옥자 여사가 남편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에 올려놓은 믹스 커피. [신인섭 기자] 사람들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1927∼2011)을 ‘철강왕’이라 부르지만 장옥자(82) 여사에게는 ‘효자사 주지스님’으로 기억된다. 1968년 시작된 포항제철(지금의 포스코) 건설이 92년 광양제철소 4기 설비 준공식으로 마무리되는 동안 남편 박 회장이 서울에 가족을 두고서 꼬박 지냈던 곳이 포항 효자동이다. 서울에서 아버지(남편을 지칭) 숙소로 내려갈 때면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며 창문 앞에서 물끄..

카테고리 없음 2013.01.05

시각차이

시각차이 한 어머니가 L.A.에 가 있는 딸의 집에 다니러 갔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침에 깜짝 놀랄 일을 보았습니다. 딸은 자고 있는데 사위가 일찍 일어나 혼자 아침식사를 해먹고 샌드위치 도시락을 싸가지고 출근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의 기특한 딸을 아껴주는 그 사위가 대견스럽게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들 집에 갔다가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아침이 되니 며느리는 꼴도 안 보이고 금이야 옥이야 받들어 키워서 미국 유학까지 시켰던 아들이 궁상맞게 제 손으로 아침을 지어먹고 샌드위치 도시락을 싸들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 아들이 측은하게도 보였고 한편 며느리가 괘씸하게 느껴졌습니다. 똑같은 모습을 보면서 정반대의 생각을 하는 그 어머니, 대견스럽게 보이던 사위, 측..

카테고리 없음 2013.01.02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통 작은 분식빔집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 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 다니는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깜작 놀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감숙성이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각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서성대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아래쪽의 어머니를 내려다보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딸은 못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13.01.02

예순아홉에 돌아본 인생살이

예순아홉에 돌아본 인생살이 더 살아온 분의 이야기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귀한 교훈을 줍니다. 아데코 창업자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애써 도전하려고 하지 않아도 사람은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며 산다. 세 살짜리 아이는 네 살짜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배우려고 도전하고, 다섯 살짜리 아이는 여섯 살짜리의 발달 단계에 도전한다. 이런 도전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올해 예순아홉 살인 나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다. 아데코를 퇴사한 뒤에 경영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고, 새로 회사를 설립해 경영자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책 쓰는 일도 하고 있다. 모두가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이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기에 몇 시간 안에 결과가 나올 수 없다. 시작이 조금 늦다고 해..

카테고리 없음 2013.01.02

중국의 어느 버스안에서 일어난 실화

중국의 어느 버스안에서 일어난 실화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예쁘게 생긴 여자를 험악하게 생긴 두 건달이 희롱합니다.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모른체합니다. 급기야 두 건달은 운전사에게 정지할 것을 명하고 말을 듣지않자 운전사를 테러합니다. 그리고 두 건달은 버스에서 여자를 강제로 끌어내려 버스 옆 풀밭으로 데려가 돌아가며 강간합니다. 버스안에는 건장한 남자도 수십명 있었지만 누구 한 사람도 정의롭게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창너머로 슬금슬금 눈치보며 그 광경을 구경만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칼이라도 맞을까봐 두려웠겠죠.. 그때, 보다 못한 한 청년이 나서서 건달과 싸웁니다. 건달들은 청년을 칼로 무참히 찌르고 달아납니다. 여자가 울면서 옷을 차려입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12.22

재미있는 숫자의 신비?

♣ 재미있는 숫자의 신비? 어떻게 이루워 지는가? 1 x 8 + 1= 9 12 x 8 + 2= 98 123 x 8 + 3= 987 1234 x 8 + 4= 9876 12345 x 8 + 5= 98765 123456 x 8 + 6= 987654 1234567 x 8 + 7= 9876543 12345678 x 8 + 8= 98765432 123456789 x 8 + 9= 987654321 1 x 9 + 2 = 11 12 x 9 + 3 = 111 123 x 9 + 4 = 1111 1234 x 9 + 5 = 11111 12345 x 9 + 6 = 111111 123456 x 9 + 7 = 1111111 1234567 x 9 + 8 = 11111111 12345678 x 9 + 9 = 111111111 12345..

카테고리 없음 2012.12.05

눈물의 사랑 마침표

표시하기 클릭 61년간의 눈물의 사랑 마침표. 워싱턴공항공단 스넬링 회장, 작년 연말 NYT에 투고한 후 지난달 아내와 함께 목숨 끊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 때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아내는 55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나를 돌봐줬던 사람이다. 그리고 지난 6년간은 내가 그녀를 돌볼 차례였다." ㅡ(찰스 스넬링(81)이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에세이에서ㅡ 지난해 말 당시 워싱턴공항공단(MWAA) 회장이던 찰스 스넬링(81)은 뉴욕타임스(NYT)에 이 같은 에세이를 보냈다. 6년 전 시작된 부인 아드리엔의 치매로 힘들어진 결혼생활 60년을 돌아보는 내용이었다. 61년을 해로한 찰스와 아드리엔 스넬링 부부가 건강했던 시절의 모습. 찰스는 지난 6년간 치..

카테고리 없음 2012.11.30

너무나 슬픈 이야기

너무나 슬픈 이야기(실화) 얼마 전 어린이를 구하다가 대신 숨진 한 포항공대생에 관한 이야기로 이 글은 그의 동생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우리 형"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그 동안은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냈었는데 지난달에 자동이체에서 지로로 바꿨다. 대기표를 받고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자동이체가 편하긴 하지만.... 형도 나처럼 이렇게 지루해 했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오늘에서야 나는 왜 형이 그 손쉬운 이체로 하지 않고 그렇게 고집스럽게 한 달마다 꼬박꼬박 지로용지를 썼었 는지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우리 형은 언청이였다. 세상에 태어난 형을 처음으로 기다리고 있던..

카테고리 없음 2012.11.22

어느 사형수와 딸의 이야기

아래 표시하기 클릭 어느 사형수와 딸의 이야기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떠 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할아버지 내일 아침새벽종을 치지 마세요.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할아버지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종을 안 치면 나..

카테고리 없음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