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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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 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설명하고 출장지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나요? 그저 걱정이 되어 몇 번이나 전화로 아이의 아침을 챙기느라 제대로 일도 못본거 같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바로 그날 저녁 8시... 집으로 돌아..

카테고리 없음 2013.01.14

6년간 주인 묘소 지키고 있는 충견 이야기

6년간 주인 묘소 지키고 있는 충견 이야기 "충견 카피단" 가장 흔한 욕설인 '개새끼'를 영어로는 'son of a bitch'라고 한다. bitch는 암캐를 뜻한다. 20여개국 수억 인구가 사용하는스페인어에서는 'hijo de perra(이호 데 페라)'라고 한다. hijo는영어의 son, perra는 dog에 해당하는 perro의 여성형이다. 역시 암캐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충성스럽고 진솔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 개,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욕은 감히 입에 담지도 못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중부 카를로스 파스 마을의 공원묘지. 카피탄이라는 이름의 개가 한 묘소를 지키고 있다. 6년이 넘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6년 3월사망한 주인 미겔 구스만씨의 묘소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1.14

말하는버릇으로 보는 상대방 성격

말하는버릇으로 보는 상대방 성격 말하는 버릇으로 알수있다. 1. 큰소리, 떠들썩 하게 말한다 . 왕성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배반하면 나중이 두려운 사람이다. 2. 어미가 약하며, 분명하지 않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 속이는 기분이다. 3. [역시], [그렇군요]를 반복한다. 당신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4. 일방적으로 혼자서 계속 떠든다. 유아적 사고의 소유자이다. 기분 본위다. 5. 말을 끊어서 말한다. 당신을 이론적으로 완전히 억압할 심리다. 6. 맞장구를 친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 밖에 아무 생각이 없다. 7. 높은 음조로 말한다. 멘트를 중요시 한다. 8. 부드럽게 말을 한다.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다. 완고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3.01.12

마인드사이트

마인드사이트 우리 자신의 뇌와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감정을 조절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개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정신세계가 있다. 나는 그곳을 바다에 빗대어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 바다는 생각과 감정, 기억과 꿈, 희망과 소원으로 가득 찬 신비롭고 풍요로운 곳이다 물론 그 모든 멋진 감정과 생각에는 어두운 이면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우리는 두려움, 슬픔, 공포, 후회, 악몽과 같은 것을 체험하기도 한다. 2. 파도가 거세게 밀어닥쳐서 우리를 어두운 심연으로 끌고 들어가려 한다고 느껴질 때는 마치 금방이라도 빠져 죽을 것처럼 두렵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압도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따금 도전히 떨쳐버릴 수 없는 느낌에 사..

카테고리 없음 2013.01.07

선비의 기막힌 재치

선비의 기막힌 재치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 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못 본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두 번 절을 하다니 내가 송장이더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을 했다. "처음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번째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합니다..........ㅎㅎ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김기옥 부장판사님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 글 옮긴사람 - 화니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내 삶의 날개가 되어주는 당신께

내 삶의 날개가 되어주는 당신께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살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 후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에 멋진 글귀로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제가 남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방송을 통해서입니다. 지난 1983년 우연히 라디오의 장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문밖 출입을 못하며 살고 있는 저의 사연이 나갔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던 지금의 남편이 제 이야기를 듣다가 들고 있던 펜으로 무심코 저의 주소를 적었답니다. 남편은 그 다음날 바로 저에게 편지를 했지만 저는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글을 잘 몰랐던 탓도 있었지..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세미나에 참가하여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라는 말을.... 그 여성은 강연이 끝나고 귀가하여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말해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후르룩 후르룩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있게 드세요"라고....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괴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한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분수를 알고 만조함

景行錄 에 云 知足可樂 이요 務貪卽憂 니라 경행록에 운 지족가락 무탐즉우 "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하느리라". 조선 인조(仁組)임금때 사람 이괄(李适)은 용맹이 뛰어난 무장(武將)으 로 당시에 이름이 났었다. 광해군(光海君)을 몰아내고 이조을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워 2등 공신으로 평안도 병마 절도사 겸 부원수가 되었다. 그런데 자신보다 공이없는 사람들은 1등 공신이 되었는데 자신은 2등 공신이 된 데 불만을 품게 되었다. 기회만 주어지면 다시 한번 반정(反正)을 계획해 1등 공신이 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런 그의 계획을 안 조정에서 먼저 그의 아들을 잡으러 내려왔다. 이에 격분한 이괄은 휘하의 군사 1만 2천명을 거느리고 곧바로 서울로 진격했다. 갑작스런 난을 당한 인조는 ..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아버지와 서커스

아버지와 서커스 어느날 나는 아버지와 함께 서커스를 구경하기 위해 매표소 앞에 줄을 서 있었다. 표를 산 사람들이 차례로 서커스장 안으로 들어가고, 마침내 매표소와 우리사이에는 한 가족만이 남았다. 그 가족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열두살 이하의 아이들이 무려 여덟 명이나 되는 대식구였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결코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아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부모 뒤에 손을 잡고 서 있었다. 아이들은 그날 밤 구경하게 될 어릿광대와 코끼리, 그리고 온갖 곡예들에 대해 흥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이 전에는 한 번도 서커스를 구겅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날 밤은 그들의 어린 시절에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 틀림없었다. 아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손을 꼬..

카테고리 없음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