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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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원

엄마의 소원 - 문학과 사람들 ˝자, 다음은 6학년생들의 어머니와 함께 달리기입니다. 선수들은 어머니와 함께 출발선에 서 주시고 출발 후에는 저 앞 반환점에 놓인 쪽지에 적힌 지시대로 하여 주십시오.˝ 높은 가을 하늘 아래 형형 색색의 오색 풍선과 화려한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 위로 선생님의 힘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앞 줄의 아이들이 출발 총소리와 함께 달려나갔다. 나는 발끝을 출발선에 맞추고 심호흡을 한 다음 손을 꼭 잡은 채로 약하게 떨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붉게 상기된 엄마의 얼굴이 잘 익은 홍시같았다. 나는 손에 힘을 주며 씨익 웃어 보였다. 선생님의 손이 높이 올랐다. 침을 꿀꺽 삼켰다. ˝타앙!˝ 나는 엄마의 손을 잡아끌며 힘껏 앞으로 내달렸다. 관중석에 앉은 사람들이 우..

카테고리 없음 2012.02.25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 문학과 사람들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 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다.˝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카테고리 없음 2012.02.25

사형수의 아내...[글꼭읽어보세요정말슬퍼요]

[사형수의 아내] 세상이 싫습니다... 신이란 것이 존재 한다면...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우리가 무슨 그리 크디큰 죄를 지어서...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기에 감히 글을 띄웁니다 내나이 열여덟 살에 양갈래 긴머리의 학생이었죠... 친구의 애인을 빼앗았습니다... 나쁜짓이죠... 하지만 서로 처음봤을 때 느낀 것이 우연 아닌 필연이었다고... 어둠의 세계에 있던 그는 남들이 말하는 건달이란 사람이었어요... 매일같이 만나 놀러다니고 쇼핑하고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저는 후회않지만... 오빠 만나기 전까지 순진한 여고생이었어요... 나의 생활은 바뀌어 가고 있었죠... 처음으로 너무나 사랑한단 이유로 몸을 허락했어요... 술을 많이 마셔 비틀거리는 날 부축해 간 곳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2.24

아름다운 배려

아름다운 배려 비가 오는 날이면 버스정류장에는 우산 하나가 유리벽에 기대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가 잃어버리고 간 건 줄 알고 칠칠찮은 사람 인가 보다고 흉을 봅니다. 일기예보엔 비가 안 온다고 했는데 웬 비람? 헐레벌떡 이며 정류장 안으로 들어온 양복 입은 신사가 젖은 옷을 털며 투덜댑니다. 신사양반! 그렇게 비 맞지 말고 주인 없는 저 우산 쓰시구려! 신사는 벤치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가리킨 곳에 있던 우산을 들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버스를 탑니다. 비가 오는 버스 정류장에는 어김없이 모양과 색이 다른 우산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산이 없이 정류장에 들어온 사람 중 하나는 그 우산을 들고 버스를 탑니다. 해가 바뀌고 나서야 왜 비 오는 날이면 버스정류장에 우산이 있었는질 알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2.23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아래를 클릭 하시면 감동 플래쉬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사랑의 헌혈증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노인과 여인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소금과 호수 처음처럼...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나는 행복합니다... 아버지는 누구인가?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어느 강사의 교훈 봄, 여름, 가을, 겨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

카테고리 없음 2012.02.22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_ 동업넷

이 글을 읽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요. 남자친구도 여러 번 이 글을 읽었다고 합니다. 우리네 삶~...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이웃이 행복하고 편안하길 원합니다. ------------------------------------------------------- 아침에 눈을 뜨기가 두렵습니다. 오늘은 얼마나 많은 카드와은행에서 수많은 전화가 와서 힘들게 할지 생각하면, 차라리 그냥 이대로 영원히 눈을 뜨지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다구 자부하고싶습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싶었기에 더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았고, 더욱더 진실되게 살고 싶었습니다. 남들한테 성실하다거다 착하다는 소릴 듣기 위해서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가식적인 단어로 제 자신을 포장하지도 않..

카테고리 없음 2012.02.22

가슴 찡~한 꼭 읽어야할 감동적인 시

"이글은 스코틀랜드 시골 양로원에서 외롭게 살다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유품에서 남겨신 시입니다. [조금 긴 글의 시 지만 꼭 읽어보세요ㅠㅠ] "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 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 마저도 흐리멍텅한 할망구 일테지요!!! 먹을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나에게 큰소리로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하고 소리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 할 줄도 모르는것 같고 늘 양말 한짝과 신발 한 쪽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 나 ' 인..

카테고리 없음 2012.02.22

민연이와의 엄마.

민연이와의 엄마.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연아, 미안하다.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아씨.. 또 감기야?! 그놈의 감기는 시도때도없이 걸려?!". "..늦게..깨워줘서 미안하구나.. 자.. 여기.. 도시락 가져가렴..". - 타악!. "됐어! 나 지각하겠어! 갈께!". 도시락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갔다. 뛰어가면서 살며시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카테고리 없음 2012.02.20

대구지하철참사 때의 일

대구지하철참사 때의 일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말 3만원 가지고 무얼 하라는 건지. 그리고 또 모레가 수학여행인데. 나는 용돈을 적게 주는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집을 나섰다. 수학여행인데... 평소에 쓰던 가방 가져가기도 민망하고... 신발도 새로 사고 싶었는데... 내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다.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교실에 도착했다. 내 속을 긁기라도 하듯 내 짝꿍이 용돈 넉넉히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2.20

휘트먼

휘트먼 한 어린이가 손에 가득히 풀잎을 뜯어 들고 묻는다. "풀잎은 무엇입니까?"라고.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할까? 나도 어린이만큼이나 모르는 것을. 아마 그것은 파란 섬유질로 짜서 만든 나 자신의 바탕인 깃발인지도 몰라. 아니면 그것은 주님의 손수건이겠지. 향기로운 선물, 어디엔가 살며시 주인의 이름 아로새기고, 일부러 떨구어 놓고는 우리가 그것을 찾았을 때 누구의 것이냐고 묻게 하자는 것일까. 아니면 풀잎은 그 자체가 어린이일까 아니면 그것은 하나의 상형문자이리라. 광활한 곳 좁다란 곳 탓하지 않고 어디서나 자라나면서 흑인이나 백인, 캐나다 사람, 버지니아 사람, 국회의원, 노예 그 누구도 탓하지 않고 자라면서 꼭같이 평등하게 주고 받아들인다는 뜻이리라. 풀은 무덤 위에 아름답게 자라난 머리카락인 듯도..

카테고리 없음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