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좋은글 3288

어느 아내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

어느 아내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 하루의 피곤을 이야기하듯 불규칙하게 코고는 소리를 내며 잠의 세계에 몸과 마음을 온전히 내맡겨 버린 남편의 지친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가슴깊숙한 곳에서 부터 아릿한 아픔이 밀려온다. 그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세상이 그에게 던져놓은 과제를 짊어진 그의 어깨는 얼마나 힘에겹고 그 무거움에서 달아나고 싶을때는 얼마나 많을까? 아침이면 어김없이 울리는 자명종소리에 아직도 피곤이 덜가신 몸을 일으켜 차가운 물의 한기에 억지로 정신을 깨우고 시간에 허둥거리며 아침 식사도 먹는둥 마는둥하며 시간이 미는 대로 바쁜 걸음을 치며 다람쥐 체바퀴 돌듯 하루 하루를 보내는 그의 일상. 출근하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문득 그를 세상속으로 밀어내는 사람이 바로 내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16.08.27

어느 어린천사의 눈물겨운 글짓기 당선작

어느 어린천사의 눈물겨운 글짓기 당선작 아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꼭 예수님이 아니더라도 내 의지가 약해질때면 누구를 의지하여 바른 모습으로 살아갈때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글은 서울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글"임.)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줄을 설 때마다 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본 척 하거나 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

카테고리 없음 2016.08.27

호박벌을 보신 적이 있나요?

호박벌을 보신 적이 있나요?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신기한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매일같이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다. 잠시 후, 스무 살 즈음의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 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나는 예쁘장한 여학생이었다. 그 순간,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춰 섰다. 창 밖으로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물건을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가고 있었다. 그 모습은 나만 지켜 본건 아니었나 보다. 뒷좌석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왔다.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요.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옆에 서 있던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었다. 사..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좋은글

1.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나라 아이러니 하게도 깨어있을 때 행복하려면 잠자리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2. 사랑을 찾아라.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를 곁에 두면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다. 3. 건강을 유지하라. 인체, 특히 두뇌는 신체적으로 건강할 때 제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한다. 그저 왕성하게 활동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운동하라. 4. 목표를 가져라. 가장 기본적인 목표라도 일단 세우고 나면 그것을 달성하는 데 전념할수 있을 것이다. 여러 작은 목표를 세우고 각각의 목표 달성에 힘쓰라. 5. 보금자리를 꾸며라. 둥지는 안전하고, 따뜻하고, 보호를 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집, 침실, 심지어 화장실이라도 긴장을 풀수 있는 장소를 마..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소유하는 즐거움보다는 누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라

들꽃은 거기에서 볼 때 진정으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꺾어서 집에 들이는 순간 신경을 쓰게 되고 결국은 죽이게 됩니다. 아무리 간절하게 원하던 물건이라도 사고 나면 마음속으로 느끼는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물건을 살수록 더 사고 싶어지고 돈은 모을수록 더 모으고 싶어집니다. 현재 상태로 충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 욕심이 욕심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물건과 돈, 사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기울게 됩니다. 소유가 많아질수록 어떤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해질수록 마음의 번민도 늘어납니다. 더구나 나와 맞지 않는 물건이나 사람은 부담과 근심만 만듭니다. 우리는 소유의 즐거움보다는 사용의 즐거움, 누리는 즐거움을 더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떤 존재는 더 가치 있고 기쁨을 줄 수..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나에 대한 확신

나에 대한 확신 “나는 나의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꾸었고, 그리고 나서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점차 이루어진 것이다” “확신을 가져라 아니, 확신에 차 있는 것처럼 행동해라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된다” “만약 가슴 안에서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 걸’이라는 음성이 들려오면 반드시 그림을 그려보아야 한다 그 소리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 때 잠잠해 진다” 빈센트 반 고흐는 지금 우리에게는 유명한 화가로 익숙하지만, 그가 살아있던 시기에는 오랜 무명시절과 가난으로 큰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기보단 자신에 대한 확신과 꿈을 품고 노력했기에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의 뛰어난 작품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 ..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의사 세 명과 두 가지 약

의사 세 명과 두 가지 약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사 세 명을 소개 합니다 음식(Food) 의사-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수면(Sleeping) 의사- 밤 23:00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운동(Exercise) 의사-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육체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다음 두 가지 약과 함께 복용해 보세요 웃음(Laughter) 보약 -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 약 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평생 꾸준히 드세요 사랑(Love) 보약 - "사랑"은 가장 중요한 비상약으로 항상 비치해 수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 오름스..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즐기며 살자

즐기며 살자 너무나 익숙한 일들을 한눈팔지 않고, 이빨 꽉 깨물고… 기계적으로 하는 사람! 좀 무섭다 그러나 놀면서, 누리면서, 기쁨으로 하는 곳에는 가치성이 나타나며 여유와 창의력, 지구력이 보인다 모든 일에 얼굴 딱 굳히고, 눈에 힘을 주고, 이를 깨물고, 너무나 진지하게 피를 토하며 결단하듯이 - 모든 일에 각오만 남은 듯한 사람! 보기만 해도 지친다 이런 사람은 대개 폭발하고 사고친다 매사 고행, 인내, 참음, 각오...이런 것 강조하다 보니 생활이 언제나 딱딱하게 굳은 뼈처럼 쇠 소리만 난다 재미있게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을 나사 빠진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한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그리고 IT 사회로 가면서 빚어진 버려야 할 가치관이다 이제 모든 일은 기뻐야하고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 인..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가슴찡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이야기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로는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먹고, 못입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처음부터 날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다. 10년 전 결혼! 만1년만에 친정 엄마가 암 선고를 받으셨다. 난 엄마 건강도 걱정이였지만, 수술비와 입원비 걱정부터 해야했다. 남편에게 얘기했다. 남편은 걱정 말라고 하며 내일 돈을 융통해 볼 터이니 오늘은 푹 자라고 얘기를 했다. 다음 날, 친정엄마 입원을 시키려 친정에 갔지만, 엄마도 선뜻 나서질 못하셨다.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몇 개 있으니 4일 후에 입원 하자 하셨다. 엄마가 마무리 지을게 뭐있겠나..

카테고리 없음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