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하도록 돕는 자녀 교육법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열살 전후에 들인 공부 습관은 대학 입시까지 이어진다. 일본 시골 마을의 초등학교를 전국 학력테스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만든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으로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일본 시골 초등학교의 교사인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희생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는 공부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만들어주는 건강한 생활환경과 기초적인 공부습관, 집중력만 있으면 밤늦게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그의 제자들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다. 다음에 나오는 방법 중 5~6가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다 보면 아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