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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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바로 놓는 마음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놓여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그 돌을 밟고 물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어머니가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얘야 어쩌다 그렇게 물에 빠져버린 거야?" "네 어머니, 제가 징검다리를 디디고 시냇물을 건너다가 잘못 놓인 돌을 밟는 바람에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되물었습니다. "그래, 그러면 네가 밟았던 잘못 놓인 돌은 바로 놓고 왔겠지?" 아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얼른 집에 와서 옷..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부모의 성찰이 천재를 만든다

부모의 성찰이 천재를 만든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는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대개 아이들의 꿈은 부모의 욕망으로 얼룩지기 쉽습니다. 부모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틀에다 아이를 집어넣고 일방적으로 재단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꼭 그만큼만 자랍니다. 본래 모든 아이들은 천재의 싹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해서 모든 능력에 대한 흡수성과 적응력도 뛰어납니다.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뇌는 사랑받기 위해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모든 것을 맞추려는 나름의 생존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어릴 때 부모와 형성된 잘못된 관계가 어른이 되어서 왜곡된 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장군과 찻잔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찻잔이 미끄러져 놓칠 뻔한 것입니다. 다른 손으로 다급히 찻잔을 잡아 깨지는 사고는 모면했지만, 장군의 가슴은 순간 철렁했습니다. 아끼던 찻잔을 한순간에 깨뜨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순간 장군은 조금 전 자신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쟁터에서 아끼는 부하들이 눈앞에 쓰러져 갔을 때도, 적군에 포위되어 자신과 병사들의 목숨이 풍전등화 같던 때에도, 그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일은 없었기 때문입..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평화 전문가

평화 전문가 평화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사람은 특정한 전문가 집단이나 ‘누군가’가 아닙니다. 바로 나와 너,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의 주체입니다. 평화는 누구에게 미루거나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평화에 대해 생각하거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평화는 누구에게 배우거나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발견하여 나의 삶을 통해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화에는 전문가가 따로 없습니다.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평화의 전문가입니다. 평화 시스템의 첫 단계는 바로 ‘내’가 평화를 실현할 주체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숨쉬는 평화학》 中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미국에 사는 미건 바너드(Meagan Barnard)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15세가 되자 자신이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건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대신 오른쪽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발목이 삔 거라며 아스피린을 처방해 주는 게 다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증상은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됐습니다. 검사결과 미건은 체약 저류와 조직 팽창을 유발하는 만성 림프계 질환인 '림프부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반 친구들은 그런 그녀를 놀리기 시작했고, 미건은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며 유서를 남기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제 인생이 15살에 끝나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9년이 흘렀습니다.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 따뜻한 하루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면 메일로 문의 주세요 * [1950년, 피난 어린이들] 돌아갈 곳도, 반겨줄 곳도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 참혹한 전쟁이 가져다준 '슬픔의 잔상' [1950년, 전쟁고아]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 두려움보다 배고픔으로 가득한 '절실한 눈빛' [1950년, 서울 수복일] 폐허가 된 집 자리를 떠나지 않는 노파와 여인 그리고 아이 눈물도 말라버린 '참담한 현실' [1950년, 집 잃은 닭] 폭격을 맞아 초토화된 서울시가지의 모습 희망도 뭣도 보이지 않는 '절망과의 조우' [1950년, 피난민촌] 피난민촌으로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네들의 뒷모습 가족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1950년, 거리의 노동..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마음을 다스리는 32가지 방법

마음을 다스리는 32가지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 곳에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 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을 가르친..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방법

0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02.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다른 사람의 기분과 감정이 모두 당신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03.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는 자기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 시킬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04.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05.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건보다 훨씬 중요하다. 06.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 그런 느낌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데서 나오는 것이다. 07. 완벽..

카테고리 없음 2016.06.22

감정은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

감정은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 감정은 약한 사람에게는 넘기 힘든 태산과 같지만, 강한 사람에게는 발밑을 잘 살피기만 하면 되는 작은 돌부리에 불과합니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감정에 끌려다닌다면 창조적 에너지는 고갈되고 맙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감정을 의식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감정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이란, 우리의 순수한 본성을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체가 아닙니다. 슬프면 슬퍼하고, 화가 나면 분노하고, 기쁘면 활짝 웃으세요. 하지만 슬픔이 당신도 아니고 분노가 당신도 아닙니다. 그럴 때 뇌에게 말을 걸어 감정을 바라보세요. 슬플 때는 “아, 지금 나의 뇌가 슬퍼하고 있구나.”, 기쁠 때는 “나의 뇌가 기쁨을..

카테고리 없음 2016.06.22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

카테고리 없음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