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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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고, 또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일제에 주권을 빼앗긴 때에도 우리 선열들은 국권을 되찾아 새롭게 일어날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여야 한다고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바꾸어 선언했습니다.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민民’이 주인이 된 국민주권의 사회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민에게 평가받으며, 국민에 의해 생사가 결정됩니다. 국민은 민주주의의 ‘창조자’이고, 모든 권력의 ‘신神’입니다. 국민은 스스로 ‘대한민국의 신’이라는 자각을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신’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여는 창조자가 되어 주십시오. 민주주의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인간의 가치가 회복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최고의 민주주의가 될 ..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제가 아는 지인의 어머님을 말년에 형님 내외가 모셨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자꾸 길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행동을 해서 형님과 형수가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둘째 아들인 지인은 그 당시 사업이 잘되지 않아 결국 이혼하고 혼자 노숙인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형수에게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온다는 말에 어머니는 들떠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도 둘째 아들이 오지 않자 어머니 식사를 먼저 차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음식들을 몰래 주머니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어머님의 행동을 보고 놀라서 말렸지만, 맨손으로 뜨거운 찌개 속의 건더기들까지 집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누가 빼앗기라도 할까 봐 급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묵자(墨子)의 가르침

묵자(墨子)의 가르침 墨 子 (BC479~381) 다섯개의 송곳이 있다면 이들중 가장 뾰죽한 것이 반드시 무디어질 것이며 다섯개의 칼이 있다면 이들중 가장 날카로운 것이 반드시 먼저 달을 것이다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쭉 벋은 나무가 먼저 잘리며 신령스런 거북이 먼저 불에 지져지고 신령스런 뱀이 먼저 햇볕에 말려진다 그러므로 비간이 죽음을 당한것은 그가 용감했기 때문이며 서시가 물에 빠져죽은 것은 그가 아름답기 때문이며 오기가 몸을 망친것은 그가 일을 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무 성하면 지키기 어렵다" 라고 한것이다 뛰어난 목수가 길을 가다 큰 상수리 나무를 보았으나 그냥 지나쳤다. 그 상수리 나무는 수천마리의 소를 가릴 정도로 컸고 굵기는 백아름이나 되었다. 배를 만들어도 수십척을 만들 수 있을..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정감 있는 인사말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정감 있는 인사말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등의 상투적 인사말에 한마디만 덧붙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사말이 된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라고 말하기보다는,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이번 감기는 지독하다던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대신, “여기까지 오는데 차가 많이 막히던데요. 운전하느라 힘들진 않으셨어요?” 이처럼 ‘상대를 걱정해주는 말’은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지어준다. - 이서정 / 출판기획 위드북스 대표 - ----------------------------------------- 겉으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건네는 한마디는 그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 울림을 주는 말, 한마디! 오늘 해보시지요^^ -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인연을 지키는 법

인연을 지키는 법 1. 존중하라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 2. 입장을 바꿔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꾸준한 관심을 가져라 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 잠깐 신경쓰다가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본래는 중국 당나라 청원 유신 선사의 게송이 원조다. 그는 "처음엔 남들처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여겼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산이 산이 아니고 물이 물이 아님'을 알게 됐으나, 결국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더라."고 술회했다. 사회적인 통념을 곧이곧대로 따르다가, 세계의 본질에 대해 회의하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가선 낱낱이 있는 그대로 진실이요 기적임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산은 산이어서 아름답고 물은 물이어서 가치가 있다. 낮은 낮이어서 해맑고 밤은 밤이어서 그윽하다. '나'는 '나'여서 용기를 얻고 '너'는 '너'여서 사랑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보이는 모든 것이 절경이다. 감사할 줄 알면, 주어진 모든 것은 축복이다. 엿보거나 노려보다가 죄를 짓고, 판을 키우거나 뒤집으려다가 복을 걷어차..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형식과 틀을 깬 성공

형식과 틀을 깬 성공 정주영 회장에 관한 일화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미군이 주둔하던 당시 6·25 때 전장에서 산화한 장병을 위한 UN 묘지의 잔디가 실수로 까맣게 타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곧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으로 참배하러 올 예정인데 때가 12월이니 도저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관리소장은 잘못하면 옷을 벗을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의 크고 작은 건설 회사를 불러놓고 묘지를 파랗게 만들라고 했지만,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 했습니다. 그때, 당시 작은 건설회사 사장이던 정주영 회장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책임자였던 동생은 “굉장히 고생해서 미군 부대에 입찰할 자격을 땄는데 만약 못해내면 자격이 취소된다.”라며 만류했습니다. 정 회장은 12월에도 푸른 보리를 옮겨 심어 새까맣게 탄 UN 묘지..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아내를 위한 꽃밭

아내를 위한 꽃밭 일본 미야자키현 신토미 타운에는 봄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데 아름다운 꽃밭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감동사연이 하나 있다 30년의 세월을 함께해온 부부는 2년 전 아내가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게 되면서 행복했던 결혼 생활이 변하기 시작한다 우울해진 아내는 집 밖 출입도 하지 않는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남편은 정원에 피어난 분홍 ‘꽃꼬비’ 꽃을 발견하게 된다 이 꽃은 직접 보지 못해도 후각을 통해 향기를 맡을 수 있었는데, 여기서 착안하여 아내가 봄에 꽃을 느낄 수 있도록 꽃을 심기 시작했다 그렇게 꽃을 심은 지 10년... 집 주변은 온통 분홍색 '꽃의 바다'의 물결이 일었다 정원이 유명해지자 전국에서 방문객이 줄을 이었고 이곳을 찾은 사람들과 아내가 대화하며 아내의 웃..

카테고리 없음 2016.04.13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좀 바보 같은 친구가 오래 남는다는 것과 그 바보 같은 친구도 쉽게 생각하는 순간 떠난다는 것.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돈이 많아지는 만큼, 외로움도 커진다는 것. 사랑은 할수록 모르겠다는 것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을 때는 내 주제를 몰랐을 때 가능했다는 것.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알지만, 그렇게 살기엔 나는 너무 멀리 왔다는 것. 이제 내 행복의 기준은 남의 시선으로 충족된다는 사실과, 그럴수록 진심 어린 사랑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 남들 눈에 멋진 애인 남들 눈에 멋진 차 남들 눈에 멋진 생활 남들 눈에 멋진 직업 진짜 행복은 늘어지게 자고 초췌한 모습으로 일어난 토요일 오후, 이런 모습을 사랑스럽다 말해주며, 내가 어제 먹고 싶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