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승리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거움으로 삼았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하지만.. 더 놀라운건..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그녀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그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세지를 큰 불편없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아가씨의 놀라운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14 살에 태권도 공인 2 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