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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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차비

동생의 차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저는 학교가 가까워 걸어 다녔지만 동생은 버스를 타고 통학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동생은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받고도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라고 대답하고는 씩 웃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도 엄마는 동생에게 차비를 주셨습니다. " 엄마 그 녀석 차비 주지 마세요. 버스 타지도 않는 녀석에게 왜 차비를 주세요? 우리 생활도 빠듯한데!" 동생이 얄미워서 볼멘소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 먼 길을 동생이 걸어 다니는 것이 안쓰러웠던지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동생에게 차비를 쥐어 주면서 "오늘은 꼭 버스 타고 가거라"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 돌..

카테고리 없음 2013.07.22

踏雪,서산대사,禪詩[서예]

踏雪,서산대사,禪詩[서예] 踏雪,서산대사,禪詩[서예] 金春剛이 좌우명 제일 좋아하는서산대사 선시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눈을 밟고 들 가운데를 가는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서는 아니된다,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오늘의 내 발자취는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뒤따라 오는 사람에게 본보기가 될것이다 西山大師,禪詩로 白凡 金九 先生님이 愛誦詩로 널리 알려졌고 서예로도 많이 쓰여진 시다. 어른들이 행동을 잘 해야 어린 얘들이 본받아 행동을 잘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요즘 세상 어른들이 깊이 세겨야 할 銘禪詩다. 踏雪답설의 작자는 서산대사일까 ? 이양연일까 ? 우선 너무나 잘 알려진 두시를 비교하여 보자 서산대사의 시 답설(踏雪)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눈 덮인 들판을 갈 때에 不..

카테고리 없음 2013.07.22

68세 장애인 딸 50년간 돌봐온 101세 어머님

68세 장애인 딸 50년간 돌봐온 101세 어머님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에 사시는 올해 101세인 박옥랑(朴玉郞)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지금도 손에 물기가 마를 날이 없다.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상태로 누워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서로를 거울 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朴씨 할머니에게 불행이 찾아든 것은 1939년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朴씨가 출근한 사이 가정부에게 업혀 있던 네살배기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머리와 목을 심하게 다쳤다. 朴씨는 고개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딸을 업고..

카테고리 없음 2013.07.20

東洋의 智慧

東洋의 智慧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법구경"에서- 정도(正道)를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많고 무도(無道)하게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적다.돕는 사람이 가장 적을 경우에는 친척마다 등을 돌리고돕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경우에는 천하가 다 따라오느니라. -"孟子"- 큰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榮古盛衰)를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는다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그는 운명의 변화무상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莊子"- 늙어서 나는 병은 이 모두가 젊었을 때 불러 온 것이며,쇠한 뒤의 재앙도 모두 성시..

카테고리 없음 2013.07.17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글을 배우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한 소년이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매치기를 하다가 결국 소년원에 갇혔다. 소년은 단 한번도 면회를 오지않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을 가둔 사회를 저주하였다. 이런 소년을 지켜보던 한 교도관이 어느 날 새끼 참새 한 마리를 선물하며 말했다. "네가 이 새끼 참새를 어른 참새로 키워 내면 널 석방해 주겠다." 하루라도 빨리 나갈 욕심에 소년은 흔쾌히 승낙을 했지만, 새끼 참새를 키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감방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장난을 막아주어야 했고 춥지않도록 감싸주어야 했으며, 때론 먹이도 줘야 했다. 그런데 참새는 조금 자란 뒤부터 자꾸 감방의 창살 틈으로 날아가려 했다. 날아가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심장으로 만든 사랑

심장으로 만든 사랑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 씨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채 백발이 된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가능할까요? " 의사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입니다. 요즘 의술이 좋아졌습니다. 검사결과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후 며칠 후 연락이 왔습니다. "기뻐하세요! 수술하면 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빨리 오세요!" 최 씨는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지금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수술비가 없어서도 아니고 시력을 되찾는 게 싫어서도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걸렸습니다. 스무 살 때 지금에 아내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 당시도 최 씨는..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창의적 뇌는 고속도로 아닌 오솔길”

“창의적 뇌는 고속도로 아닌 오솔길” ‘다른 생각과 연결하는 것’이 창의성의 기본 2011년 02월 07일(월) 창의성의 현장을 가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에드워드 드 보노 박사는 ‘수평적 사고’란 저서를 통해 흥미 있는 실험 결과를 소개했다. ‘임의 단어법(random word)’이라는 것인데 참여하기 매우 쉬운 방식이다. 사람이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사전을 펼쳐놓고 단어들을 임의로 읽어나가면 되는데, 그렇게 했을 때 뇌가 자극을 받아 아이디어들 간에 연결고리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드 보노 박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생각은 잘못된 오해이며,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처음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우리 아이에게 맞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육기부 통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2011년 02월 07일(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던 학교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엑스포에서 100대 우수학교의 성과물 전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 여러 기관과 기업 등에서 선보인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이다. 지역사회와 정부 각 부처, 기업 등의 좋은 프로그램과 정책들은 창의·인성 교육이 폭넓게 이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업, 출연연, 대학, 시민단체, 개인 등 기부 의사자가 보유한 시설, 프로그램, 재능 등 모든 활용 가능한 자원을 초·중등교육에 활용토록 하는 것이 교육기부다. 이 교육기부는 추진기관이 각 전문영역에서 축적해온 수많은 지식, 경험, 시설을 교육..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설날 우울증 이겨내기 위한 방법

설날 우울증 이겨내기 위한 방법 가사 노동 분담하고 함께 놀이 즐겨야 2011년 01월 31일(월) 명절만 되면 일시적인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부엌일에 시달리는 며느리들과 혼기를 넘긴 처녀∙총각, 눈치 보는 남편들도 예외는 아니다. 전문의들은 설날 “‘남 같은 가족’이 안 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면 미리부터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며 “가사 노동을 미리 분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주며 다함께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가사 노동은 미리 역할 분담 설날엔 각종 음식준비 등 가사노동이 집중되기 마련인데 집안별로, 개인별로 역할을 분담하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며느리들끼리 명절 당일 얼굴을 마주한 채 일을 하다보면 어딘..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인생과 기업경영의 지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이 핵심 메시지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짧지만 단호한 메시지가 가진 의미를 새겨보세요. 1. 훌륭한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CEO가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며 일하는 구성원들들이 더 좋고, 또 그런 사람을 등용한다. -프란치스코 곤잘레스 로드리게스(스페인 BBVA그룹 CEO) 2. 매일 나 자신에게 상기시킨다. 리더십은 나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에게 관한 일이라고. -앨런 멀랠리(보잉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전 CEO이자 현 포드 CEO) 3. 스티브 잡스는 열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앨런 케이(GU 창시자이자 애플 어드벤스트 테크놀로지그룹의 전 동료) 4...

카테고리 없음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