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좋은글 3288

아버지의 유언장

♡아버지의 유언장♡ 재력가 A씨는 수년 전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그에게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장남과 대기업 차장인 차남, 가정주부인 딸이 있었다. 3남매는 개성이 강하고 이기적인 성격 탓에 어려서부터 다툼이 많았다고 한다. A씨는 자신이 죽으면 자식들이 재산 싸움을 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는 30억원쯤 하는 상가 건물과 15억원짜리 아파트를 갖고 있었고, 5억원가량의 금융 자산이 있었다. 그는 고민 끝에 평소 병원 이전을 희망했던 장남에게는 상가, 집이 없던 차남에게는 아파트, 부유한 시댁을 둔 외동딸에게는 금융 자산을 주기로 했다. 그는 이 같은 계획을 유언장에 적어 놓으면 일부 자식이 불만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필로 유언장을 작성해 입원실 서랍에 보관했다. 그는..

카테고리 없음 2013.04.24

자식에게 빌려준 돈

자식에게 빌려준 돈 자식이 빌려간 돈 7500만원... 몇번 생활비 부족하니 좀 갚아달라는 부모 부탁에 조금만요~ 조금만요 하다가 벌써 오년째가 되었다는 김씨 할머니. 경로당 할머니들에게 묻는 말이... 누구, 자식에게 빌려준 돈 돌려받은 사람있소? 자식들이 빌려간 돈 갚는거 봤냐고 물었더니 모두들 머리 흔든다. 자식들이 부모돈 빌려간것 말뿐이지 돈을 갚는 답니까? 자식이 빌려간 돈은 안 갚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김씨 할머니는 노후준비로 마련해둔 몫에서 아들이 사업자금 빌려가면서 한달에 이자로 오십만원씩 줄테니 생활비에 보태쓰면 아들좋고 엄마좋고, 꿩먹고 알먹고 식이라더니... 그런데, 몇달 오십만원씩 통장에 들어 오더니 사업이 잘 안돼서 좀 힘드니 다음에... 그리고, 지금은 그 이야기도 끊..

카테고리 없음 2013.04.24

공자의 눈높이 교육

공자의 눈높이 교육 유교의 창시자이자 어질인을 최고의 덕목으로가르친 공자는 세계에서 존경받는 성인이다. 그래서 공자에게는 많은 제자가 있었다. 어느 날 제자 중 한 사람인 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실행해야 하지요?" "아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그래도 좋다고 생각을 하면 그 때 실행하도록 해라 그런데 잠시 후 다른 제자 염유가 공자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당연히 즉시 실행해야 하지." 그러자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다 들었다자화라는 제자가 어리둥절해 하며 물었다. "선생님! 똑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시다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로는 성격이 급해서 매사에 신중하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3.04.24

시골영감님 서울마나님

시골영감 서울아지매! 의미있는 풍자글속에 시골 사람 서울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골 사람 생각에 서울사람들 답답한 생활을하고 살고 있다고 서울 사람 생각에 시골 사람들 불쌍한 생활을하는 사람들이라고 지금이야 교통 통신 문화 발달로 서울 시골 차가 크지 않지만 옛날에는 그 삶의 생각차이가 아주 컸습니다 의미 있는 풍자글속에 서울 사람 생각 시골 사람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 옛날 풍자글 이야기가 촌로 어르신이 서울 구경차 왔다가 고향에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몇일 서울구경을 마치고 시골가는 열차에서 큰 한숨을 쉬더니--- 서울 사람들 참 답답하다 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옆에 앉은 서울 아줌마가 듣고서는 무심결에 왜요 묻습니다 촌로 어르신 말씀 서울 사람들 아~똥 냄새 나는 공기로 숨을 쉬고 어~똥..

카테고리 없음 2013.04.24

어머니 우리 어머니 !

어머니 우리 어머니 ! 내가 초등학교 육학년 때 육이오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다. 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은 젖먹이였다. 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이 넘게 고생하며 살아도 국군은 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견디다 못해서 아버지를 따라 남쪽으로 가자고 하셨다. 우리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다. 일주일 걸려 겨우 걸어서 닿은 곳이 평택 옆 어느 바닷가 조그마한 마을이었다. 인심이 사나워서 헛간에도 재워주지 않았다. 우리는 어느 집 흙담 옆 골목길에 가마니 두 장을 주워 펴놓고 잤다. 어머니는 밤이면 가마니 위에 누운 우리들 얼굴에 이슬이 내릴까봐 보자기로 씌어 주셨다먹을 것이 없었던 ..

카테고리 없음 2013.04.23

어느 노부부의 슬픈이야기

우리 부부는 조그만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대게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오는 궂은 날씨에는 가끔씩 할머니가 먼저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할아버지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두 노인은 별말없이 얼굴만 쳐다 보다가 상대방에게 만두를 권하거나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것 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분들은 무슨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가 아닐까요?" 부부가 무었때문에 변두리 만두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하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 보지는 않지... 부부같지는 않아... 그럼 혹시 첫사랑이 아닐까요? 왜 그런거..

카테고리 없음 2013.04.22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의 변화’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의 변화’ 제8회 창의·인성교육현장포럼 개최 지난 2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제8회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이 개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주관하는 창의·인성교육 포럼은 교과연구회 교원 및 창의·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장학관(사) 등이 참여해 창의·인성교육을 담당하는 현장교사들의 수업역량 및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해 11월 13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개최된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숭실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진행돼 왔으며 이번 8회 포럼은 그 첫 분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포럼은 특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 중심 진행을 탈피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

카테고리 없음 2013.04.22

우리가 해야 할 일들2

"당신에게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가치가 없는 인생, 의미 없는 인생, 공허한 인생을 살아갈 위험에 처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 가? 어떤 선택/행동을 할 때 지나치게 윤리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실행에선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한번 읽어볼 만한 '당신이 해야 할일 20가지'입니다. "공감과 의무는 타인과의 교류뿐 아니라 타인과 나누는 상호작용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하지만 복잡한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경우 이 두가지 기준은 너무 모호하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보다 완벽한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체계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 관하여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10. 고의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용서받아 마땅한 경우가 아닌 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4.22

현대판 견우와 직녀 이야기

현대판 견우와 직녀 이야기 우리 부부는 조그만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대게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오는 궂은 날씨에는 가끔씩 할머니가 먼저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할아버지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두 노인은 별말없이 얼굴만 쳐다 보다가 상대방에게 만두를 권하거나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것 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분들은 무슨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가 아닐까요?" 부부가 무었때문에 변두리 만두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하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 보지는 않지... 부부같지는 않아... 그럼 혹시 첫..

카테고리 없음 2013.04.22

어머니와 자장면

어머니와 자장면 지금은 간식으로나 즐기던 라면이 예전에는 참 귀한 음식이었다. 20여 년 전 자장라면이 처음 나올 땐 더욱 그랬다. 자장면도 특별한 날이면 먹곤 했다. 그 당시 도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큰형은 주말이면 집에 왔는데, 그 때마다 동생들 간식거리를 꼭 사 오곤 했다. 어느 가을쯤엔가... 형이 말로만 듣던 그 귀한 자장라면을 사 왔다. 막내였던 난 너무 좋아 뛸 듯이 기뻐했다. 어머니께서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자장라면을 끓이셨다. (그 땐 가스렌지도 석유곤로도 없었다) 그날따라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지... 시간이 지나 어머니께서 자장라면을 상에 차려서 방으로 가져오셨다. 그리고 한참동안 자장라면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릇 가득 까만 국물에 굵은 면발이 둥둥 떠 있었다. 난 원래 자장라..

카테고리 없음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