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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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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詩)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詩) 靜夜思(정야사) - 이백! 床前明月光 머리맡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 땅에 내린 서리인가. 擧頭望明月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低頭思故鄕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고향’을 떠올렸을 때 중국인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백의 명시.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외우는 시이기도 하다. 독음과 뜻이 모두 명려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향수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이 때문에 천 년이 넘도록 중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시로 자리잡은 작품. 복잡한 사상이나 화려한 수식 대신, 가장 담담하고 소박한 필체로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묘사한 시. 遊子吟(유자음) - 맹교! 慈母手中線 인자하신 어머니 손에 실을 드시 游子身上衣 떠나는 아들의 옷을 짓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3.06.26

이족즉미(利足而迷)

이족즉미(利足而迷)...이라. 에 보면 다리가 튼튼한 사람이. 그 튼튼한 다리 때문에 오히려 더 길을 잃고 헤매게 되고, 돌을 가진 사람이 물에 빠지면. 오히려 더 깊이 빠지게 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利足而迷라! 다리가 튼튼하면 더욱 길을 잃게 되고, 負石而墜라! 돌을 등에 지고 있으면 물에 더욱 깊이 빠지게 된다. 자신의 튼튼한 다리만 믿고 조금 더 가본다고 가다가. 결국 더 길을 잃게 되고, 능력이 있다고 그 능력만 믿다가. 결국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는 비유입니다. 노력을 했는데도 백성들의 이익에 부합되기는커녕. 오히려 해만 끼치는 지도자를 간사할 姦자 일 事, 姦事라 하고, 열심히 지혜를 발휘하였는데도. 오히려 백성들을 편안하게 못해주는 것을. 간사할 간자, 마음 심자, 姦心이라 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6.26

임금님의 며느리 고루기

임금님에게 외아들이 있었는데 며느리를 고르게 되었다. 앞으로 이 나라의 왕후가 될 사람이므로 가장 슬기로운 처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임금님이 며느리를 뽑는다는 광고를 듣고 아름다운 처녀들 수백명이 궁전으로 모여 들었다. 임금님은 이 처녀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너희들에게 쌀 한되씩을 주겠다. 이것으로 한달 동안을 먹다가 다시 모여라." 처녀들은 큰 걱정이었다. 쌀 한 되라면 사흘이면 다 먹어 버릴만한 적은 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처녀는 멀겋게 쌀물을 끓여서 마시기도 하고 어떤 아가씨는 처음부터 굶기도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처녀들은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런데 그 처녀들 중에 달래라는 어여쁜 소녀가 있었다. 달래는 임금님의 쌀을 앞에 놓고 밤새도록 연구를 했다. "훌륭한 임금님께서 이런 엉터..

카테고리 없음 2013.06.25

한국 머슴 이야기

--> 한국 머슴 이야기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다.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다.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다.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다.주인은이 청년을 머슴으로 두기에는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그 청년을 평양의 숭실대학에 입학시켜 주었다.공부를 마친 청년은 고향으로 내려와 오산학교 선생님이 되었다.요강을 씻어 숭실대학에 간 그가 민족의 독립운동가조만식 선생님이시다. 후에 사람들이 물었다.머슴이 어떻게 대학에 가고 선생님이 되고 독립운동가가 되었냐? 고“주인의 요강을 정성들여 씻는 정성을 보여라.”그렇게 대답하셨다.남의 요강을 닦는 겸손과자기를 낮출 줄 아는 아량그게 조 만식 선생님..

카테고리 없음 2013.06.25

언불언(言不言)

바로~정조대왕이십니다+.+ 정조대왕 의 그림 입니다.+.+ 언불언(言不言)이라. 는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未可以言而言은 是以言餂之也라! 말해서는 안 될 때 말하는 것은 말을 함으로써 무언가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可以言而不言은 是以不言餂之也라! 반대로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어떤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대왕은 말하지 않아야 할 때. 말하는 죄보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더욱 크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未可以言而言者는 其罪小나 말해서 안 될 때 말하는 죄는 오히려 작지만 可以言而不言者는 其罪大라!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죄..

카테고리 없음 2013.06.24

上流洗鮮肉(상류세선육) 下流惡臭(하류악취)

1803(순조 3)∼1879(고종 16) 조선 말기의 학자. 자는 운로. 호는 혜강. 영의정 항의 후손. 1825년 사마시에 합격, 1872년 첨지중추부사로 임명되었다. 조선후기의 대표적 학자이다. 실학이 학문으로서 이론적으로 규명되지 못하고 사상적으로. 통일된 기본원리로 다루어지지 않았음에 비추어 철저한 경험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무실사상을 전개하여 실학의 철학적 기반을 확립했다. 또 교도주의적인 방법론을 주장했다. 上流洗鮮肉(상류세선육) 下流惡臭(하류악취)...이라. 조선 후기 기철학자 최한기 선생은 그 사회가 잘 되려면. 지도층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自上流洗鮮肉이면. 상류에서 비린내 나는 날고기를 씻으면. 則魚飮腥羶之水요. 하류의 물고기들은 비린내 나는 물을 마실 ..

카테고리 없음 2013.06.24

해동청(海東靑)

해동청(海東靑)...이라.. 해동청에게 새벽을 알리는 일을 맡긴다면 늙은 닭만도 못하고, (海東靑 使之司晨 則曾老鷄之不若矣) 한혈구에게 쥐 잡는 일이나 시킨다면 늙은 고양이만도 못하다. (汗血駒 使之捕鼠 則曾老猫之不若矣) 이 글은 토정(土亭) 이지함(李之함, 1517~1578)선생이 57세 때 처음 포천 현감이 되어 곤궁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구제하는 방책을 임금께 상소한 만언소(萬言疏)에 나오는 내용이다. 해동청은 고려에서 바다를 건너왔다 하여 중국에서 붙인 우리나라 매 이름이다. 이덕무(李德懋)의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에, “매 중에 가장 뛰어나고 털빛이 흰 것을 송골(松骨)이라 하고, 털빛이 푸른 것을 해동청(海東靑)이라 한다.” 하였다. 한혈구는 천리마의 일종이다. 한 무제 때 장군 이광리(李廣利)..

카테고리 없음 2013.06.23

전문가들이 말하는 신용관리 10계명

전문가들이 말하는 신용관리 10계명 (출처 : 한국신용평가정보) 1.주거래 은행을 만들어라! 주거래 은행이란 자신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은행으로 △급여이체 △카드대금 결제 △금융상품 가입 △공과금 납부 및 자동이체 등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신용평가에 주거래은행의 거래실적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이다. 2.대출금의 만기일 및 상환일을 체크하라! (연체상환은 금액보다 오래된 것부터) 기본적으로 연체는 없을 수록 좋다. 하지만 연체가 여러건 있다면, 금액이 많은 것 보다 오래된 연체를 줄이는 것이 신용점수 하락을 막을 수 있다. 크레딧뷰로에서는 소액이라도 장기연체된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3. 내게 맞는 카드는 한장만 사용하라! 가능하면 오래 사용했거나 혜택이 많은 카드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3.06.23

경영 상식: 양손잡이 조직

양손잡이 조직'(Ambidexxtroud Organization)이 그것입니다. 1. 최근의 경영환경을 불확실성이 매우 높고 기술 변화도 빠르기 때문에 고객대응 R&D를 통한 개량, 개선 위주의 신제품 개발만으로는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어렵다. 언제든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 전통의 강자 기업들을 위협할 수 있다. 2.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객창조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고객을 감동시키고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객대응 R&D'과 '고객창조 R&D'가 함께 실행되어야 한다. 3. 그렇다면 고객대응 R&D와 고객창조 R&D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두 ..

카테고리 없음 2013.06.23

못난아들이"첫기일에"흘린눈물-인공호홉기의 한

어제가 첫기일이였다.아침일찍 목욕을 하고 어머니가 계시는 그곳 남양주시 봉인사절안에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날씨는 완전 봄이다.구제역으로 지나가는데 차에 소독을한다.봉인사 도착을하여 어머니를 뵙고 안스러움과 죄스러움에 한참을마음속으로 울었다.아버지와 동생 조카들이 있어서 먼저 납골당을나와서 혼자 흐느꼈다.암투병으로 칠년을 고생하시고 결국은 중환자실에서 운명을 하시고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인공호홉기를 하고계셔서 의사의 사망선고후에도 돌아가시는걸 모르는 불효자식이다.만약 누군가가 인공호홉기를 단다면 절대로 반대하고 싶다.임종하는 순간에도 손만 잡고있었지 임종을 느끼지못하는불효자식이다.납골당에서 나와서 집에와서 제사준비를하고 제사를 지냈다.나의 어머니 투병하시는동안에 힘들어도 아들이 힘들까봐내색도 안하시던 나의 ..

카테고리 없음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