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빠가 그냥 한 번 해주고 빨리 보내레!"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지 한 달이 되어가던 어느날 밤, 여자네 집 대문이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 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건다. (손으로 '파악'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 붙이고.) "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비서들의 실수담 저는 울 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 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 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 빌려다 드린 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 있는 자리 에서요..울 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이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아줌마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아파트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는 일을 하던 아줌마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그 아줌마는 평소 몹시 수줍음을 타서 소리 한번 크게 내는 일이 없는 여자였다. 주위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깜짝 아줌마에게 달려가 보았다. 아줌마는 못이 발에 찔려 피가 벌컥벌컥 나오고 있었다. "아줌니, 괜..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어머니의 건망증 어머니의 건망증 1. 전화받다 엄마가 태워먹은 수많은 냄비들.. 또 전화가 온다. 엄마는 실컷 수다를 떤다. 그 순간 아차차.. "얘, 잠깐만 기다려, 가스불 끄고 올께." 엄마는 자신의 영민함에 뿌듯해하며 가스불을 끈다. 그리고, 나서 아까 하던 김장 30포기를 마저 한다. -_=;; 엄마는 그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웃을 시간도 짧다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 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신혼때가 그립습니다 신혼때가 그립습니다 신혼적 와이프가 설겆이 하고 있을때 뒤에서 꼭 껴안아 주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설겆이 중에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설겆이 할 때 뒤에서 껴안으면 바로 설겆이 꾸정물 얼굴에 튕깁니다 신혼적엔 월급날엔 정말 반찬이 틀렸습니다 반찬이 아니라 ..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문제 *가장 기분좋고 황홀한 춤은? -. 입맞춤 - *브래지어의 순수 우리말은? - 아기도시락주머니 - *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은? - 통닭 - *우유에 비해 모유의 최대 장점 다섯가지는? 1. 휴대가 간편하다. 2. 스페어가 없어도 된다. 3. 절대 깨어지지 않는다. 4. 한꺼번에 쏟아지지 .. 카테고리 없음 2014.03.22
어찌 이름들이 마음에 드시옵니까?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에 있는 연밭에서 백련, 홍련, 수련과 물칸나, 물토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지나가는 나그네를 유혹하고 있습디다. 그 유혹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하오리까? 그래서 연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이름을 하나씩 지어주었지요. 어찌 이름들이 마음에 드.. 카테고리 없음 2014.03.22
두 말 말고 오소.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 카테고리 없음 2014.03.22
이발사의 아내 이발사의 아내 한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둘러 보며 말했다 "두시간 걸리겠는데요." 그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갔다 며칠후. 그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카테고리 없음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