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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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위하여

어버이 날을 위하여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년이있었습니다. 풋볼을 몹시 좋아한 소년은 키도 작고 몸도 여위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풋볼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후보 선수로 남아 한번도 경기에 참여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언젠가는 주전 선수로 경기장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골몰했습니다. 소년의 팀이 경기가 있는 날이면 소년의 아버지는 어김없이 운동장으로 나와 관중석에서 소리를 지르며 응원을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간 소년은 또 다시 풋볼팀에 지원을 했습니다. 비록 체격은 외소했지만 놀랄만한 투지를 높이 산 감독이 소년을 합격시켜 줬던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4년동안 치루어질 대학 풋볼 경기 입장권을 한꺼번에 사버렸..

카테고리 없음 2012.05.11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멘토 한 명씩-사회적 기업 ‘공부의 신’ 강성태 님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멘토 한 명씩-사회적 기업 ‘공부의 신’ 강성태 님 2007년,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공부의 제왕’을 기억하시나요? 훤칠한 외모의 명문대생이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공부법’에 대한 강의를 들고 나타나 많은 화제가 되었죠. 바로 ‘공부의 신’ 강성태님인데요. 이후에도 드라마 ‘공부의 신’의 대본 자문 역할, 공부법과 관련한 꾸준한 출판 및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답니다. 동생과 함께 시작했던 ‘공신닷컴’은 이제 정보 통신 윤리 위원회가 지정한 청소년 권장 사이트가 되어 회원수 21만여명을 보유한 최고의 학습 도움 사이트로 성장했고요. 대학생의 열정 하나로 의기투합한 교육 봉사 동아리 ‘공신’을 어엿한 ‘사회적 기업’으로 일구어 나가고 계신 강성태님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5.10

한 생명 살리는 '학생 행복학교'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한 생명 살리는 '학생 행복학교'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사례 2012년 05월 10일(목) 지난해 대구 신당초등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1대1로 연결돼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사 35명과 학생 35명의 참여로 이뤄지는 사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교사가 영화·박람회를 보러갈 수도 있고, 공원에 가서 함께 놀 수도 있다. 개인적인 고민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 ▲ 신당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행복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즐거운 학습 분위기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1일 운동회 태권시범 장면. ⓒ대구 신당초등학교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은 신당초등학교만의 특별한 상황 때문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5.10

'클래스팅'으로 교실에 날개 달기

'클래스팅'으로 교실에 날개 달기 학교폭력 예방 앱 개발한 교사 2012년 05월 08일(화) 초등학교 6학년 희망(가명)이는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에 스트레스를 받아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렵다. 이제 친구들은 학교에서 놀리는 것으로 모자라 인터넷에서도 카페를 만들어 따돌리고 욕설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희망이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상담을 해볼까 했지만, 그 사실이 알려질 경우 더 심한 보복을 당할 것 같아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인터넷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사이버 상의 집단 따돌림)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사이버불링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언어폭력을 의미한다. 이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일명 스마트 불링(smart bu..

카테고리 없음 2012.05.08

부자동네 아이들이 서울대 진학률 높은 '진짜 이유'

부자동네 아이들이 서울대 진학률 높은 '진짜 이유' ['사교육 중독', 이젠 빨간불] '3불 정책' 비난했던 MB정부의 한계 기사입력 2012-05-01 오전 8:12:48 - '사교육 중독', 이젠 빨간불 "엄마가 말하길 제 꿈은 하버드대 편입이래요" 세계에서 가장 머리 나쁜 한국 학생들? 가정 경제 파탄내는 사교육 : 아이들이 진학하면, 엄마는 '알바' 뛴다 '강남 불패' 신화 휘청? "나이 마흔에 잘려서 호프집 차리느니…" 철학 석사 출신 논술 강사 "나도 대입 논술 부담스럽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즐거운 학문', 임화의 '고전의 세계-혹은 고전주의적인 심정', 사회학자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방의 법칙', 매튜 살가닉-피터 도즈-던컨 와츠가 에 공동으로 낸 과학논문…. 2012학년도 연세대 서울캠퍼..

카테고리 없음 2012.05.02

STEAM교육, 다양한 현장으로 확산 소외 청소년 위한 STEAM교육 나눔

STEAM교육, 다양한 현장으로 확산 소외 청소년 위한 STEAM교육 나눔 2012년 05월 02일(수) 작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STEAM(융합인재교육)’이 학교는 물론 다양한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 ‘2012년 STEAM 리더스쿨 및 교사연구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ScienceTimes 울산시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제4회 신나는 과학체험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STEAM Festival’로서, 다양한 융합과학문화 체험을 통해 과학이 재미있고 친근한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인식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울산 ..

카테고리 없음 2012.05.02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만들기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사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만들기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사례 2012년 05월 02일(수) 교육과학기술부는 단위 학교 중심의 변화를 지원해 ‘좋은 학교 모델’로 창출하고 있는 창의경영학교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 중 교육과정혁신형의 미래형 과학교실 32교, 선진형 수학교실 32교와 자율형 78교를 관리한다. 사이언스타임즈가 창의경영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경영 방법을 소개한다. [편집자 註] 충남 서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학교가 있다.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 133번지에 있는 팔봉중학교다. 이 학교는 1966년에 문을 열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문제가 발생했다. 팔봉면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전체 인구가 3천 명 정도에 머물렀다...

카테고리 없음 2012.05.02

당신은 아직도 불행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당신은 아직도 불행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한편으로는 즐거움으로 삼았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하지만..  더 놀라운건..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그녀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그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세지를큰 불편없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아가씨의 놀라운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시..

카테고리 없음 2012.05.02

"비난 대신 이해하는 마음을 전해보자"

비난 대신 이해하는 마음을 전해보자 어느 해 겨울, 시외버스를 타고 친적 집에 가는 길이었다. 어떤 지저분한 차림의 아저씨가 차에 올랐다. 제발 내 옆에만 앉지 마라, 앉지 마라 했건만, 덜컥 옆 좌석에 그 아저씨가 앉아버렸다. 앉자마자 좋지 않은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앞으로 두 시간을 이 아저씨 옆에 앉아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했다. 하는 수 없이 고개를 창가 쪽으로 돌렸다. 아저씨는 나한테 미안한지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난방 때문에 버스 안은 훈훈했지만 냄새가 날까봐 걱정되었던지 점퍼를 꽉 여미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왠지 아저씨가 측은해 보였다. 우리 아빠도 늙어서 누군가 돌봐주지 못하면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그런 아빠가 버스에 탔을 때 사람들이 같이 앉기를 싫어한다면 얼마나 속상할..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어느 신부님의 눈물

◑ 어느 신부님의 눈물 일흔 살이 넘은 노(老)신부님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백발이 성성하고 주름살이 깊게 파인 신부님은 오랜 세월을 오직 믿음으로 살아왔기에 그 마음이 청정하고 맑았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에게는 힘과 용기가 되어주었고, 슬프고 아픈 사람들에게는 친구와 가족이 되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살았습니다. 신부님의 생일날 많은 신자들이 생일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조그만 마을이라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인 성대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그때 생일 축하를 하던 노인 한 분이 “오늘 이 기쁜 날 우리 신부님께 자손이라도 있었다면 오죽이나 좋았겠습니까? 왠지 쓸쓸하게 보입니다.”하고 동정하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뒤쪽 자리에서 소년 하나가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습..

카테고리 없음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