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7. 달맞이꽃 배수 잘되는 사질양토·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라 ▲ 활짝 핀 달맞이 꽃 밤에 피는 꽃,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남미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길가, 풀밭, 빈터, 물가, 철도나 도로변, 모래언덕,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며 밤에만 꽃을 피운다 해 달맞이꽃이라 불린다. 뿌리에서 잎이 무리지어 자..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6. 머위 봄·가을에 분주방식으로 재배…거름 충분히 줘야 ▲ 머위의 잎 이색적인 꽃모양의 머위 산록이나 민가 부근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머위는 50cm 안팎까지 자라는 국화과 식물이다. 독특한 향기가 있어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이 체력을 보충할 목적으로 가장 먼저 찾아먹는..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이야기 25. 현호색 덩이줄기 포기나눠 번식…수분은 보통으로 관수 종달새의 머리깃을 닮은 현호색 현호색은 우리나라 산과 들판, 밭 주변에서 자라는데 주로 냇가 주변 등 눅눅하고 습한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꽃이다. 꽃 생김새가 종달새의 머리깃을 닮았다 해 종달새를 뜻하는 희랍어 ‘콜리달리스(.. 카테고리 없음 2016.02.27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4. 냉초 인공수로·연못가 식재에 적합…군집해 심기에 적격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냉초 우리나라 산지의 습기가 있는 곳이나 풀밭에서 날씬하게 자란다. 뿌리에서 올라온 줄기는 약 1m 높이까지 자라며 잔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한 층에 보통 3~8개씩 돌려나며 여러 층을 만드는데 보통 7~.. 카테고리 없음 2016.02.27
우리나라야생화 이야기 / 23. 산비장이 반그늘·축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 고을을 지키는 비장, 산비장이 산비장이는 엉겅퀴와 비슷한 모양의 꽃이 피고 잎에 가시가 없어 잎을 보고도 쉽게 구별한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에서 볼 수 있으며 습기가 많고 양지바른 초원에서 잘 자란다. 산비장이는 1.4m 안팎까지 자라고 그 절반 .. 카테고리 없음 2016.02.27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2 / 고삼 햇빛 좋아하며 건조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 뿌리가 쓴 데서 유래한 고삼 양지바른 풀밭이나 초원지대, 강가, 모래밭, 황무지 등에서 볼 수 있는 고삼은 ‘도둑놈의 지팡이’, ‘뱀의 정자’라고도 불린다. 뿌리에서 올라온 줄기는 높이 1.5m로 자라고 잎이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무게를.. 카테고리 없음 2016.02.27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1 / 벌노랑이 땅에서 기는 성질 있어 지피식물로 식재 적합 나비 모양의 노란꽃, 벌노랑이 산과 들판, 냇가, 해안가, 풀밭,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벌노랑이는 전형적인 양지식물이지만 추위에도 강해 한라산 고산지대는 물론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자생한다.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돋아나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16.02.27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0 / 톱풀 톱풀, 배수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 아킬레스의 부하들이 사용한 약초, 톱풀 우리나라와 중국, 몽골, 일본,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자생하는 톱풀은 톱날처럼 생긴 잎 때문에 ‘톱풀’이라 불리며 지방에서는 ‘가새풀’이라고 부른다. 유사종은 ‘큰톱풀’, ‘붉은톱풀’,.. 카테고리 없음 2016.02.26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19 / 꿩의비름 습기 싫어해 조금 건조한 상태 되도록 물 공급해야 바위와 잘 어울리는 꿩의비름 우리나라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꿩의비름은 봄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나물과 비슷하다. 아담한 크기의 이 풀꽃은 꽃과 잎이 예쁘고 귀여워서 관상용으로 즐겨 심는다. 다른 이름으로는 .. 카테고리 없음 2016.02.26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18 / 짚신나물 종자·분주방식으로 번식…일반 토양서도 잘 자라 옷에 잘 달라붙는 짚신나물 갈고리 모양의 털이 발달한 열매가 짚신에 달라붙어 짚신나물이라 부른다. 주로 길가나 등산로,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줄기 전체에도 잔털이 발달했기 때문에 촉감이 까칠.. 카테고리 없음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