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7. 무릇 뿌리나누기로 번식…물빠짐 좋은 부식질 토양 선호 관상용으로 좋은 여름꽃, 무릇 우리나라 산과 초원, 제방, 밭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릇은 햇빛이 잘 드는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봄에 원추리 잎처럼 생긴 잎 2장이 마주보며 돋아나면서 뿌리는 알뿌리(인경) 형태로 성장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6. 매발톱꽃 관상수로 식재시 암석정원 꾸민 뒤 키우면 좋아 움켜진 매의 발톱을 닮은, 매발톱꽃 매발톱꽃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시베리아 등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봄이 되면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돋아난 후에 줄기가 올라오고 잎 모양은 3갈래로 갈라진 뒤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5~7월 사..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5. 참나리 알뿌리 등으로 번식…통풍 잘되는 반음지서 잘 자라 가장 아름다운 백합, 참나리 참나리는 나리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자생하는 풀꽃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나리꽃’, ‘알나리’, ‘백합’이라고도 불린다. 햇빛을 좋아하고 추위에 강해 우..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4. 타래붓꽃 뿌리가 길어 절개시 토사유출 방지용으로 적합 ▲ 타래붓꽃의 꽃 실타래처럼 비틀려 자라는 타래붓꽃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건조한 초지,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 타래붓꽃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꽃으로 줄 모양의 잎이 실타래처럼 틀며 자란다고 해..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33. 자주달개비 추위에 강하고 덩굴성 있어 철망 담장에 심기 적합 ▲ 자주달개비의 꽃과 열매 싱그러운 아침에 만나는 자주달개비 북미원산의 자주달개비는 ‘양달개비’ 또는 ‘자로초’라고도 불리며, 전국의 야산이나 들판, 길가, 가정집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모양이 전혀 다른 우리나라 자생..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2. 앵초 겨울에는 얼지 않을 정도의 신선한 장소로 앵초 옮겨야 ▲ 앵초군락 하트 모양의 핑크빛 꽃, 앵초 전국의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앵초는 주로 숲 속 축축한 땅이나 계곡에서 자라는 풀꽃이다. 국내에는 약 10여종의 앵초가 자생하는데 습기가 있는 계곡 주변에서 자라고 잎이 뾰족하게 생긴 ..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1. 둥굴레 관엽식물로 각광…여름철엔 해가림 해줘야 ▲ 둥굴레의 잎 꽃보다 잎이 더 예쁜 둥굴레 우리나라 산과 계곡, 들판에서 자라는 둥굴레는 ‘맥도둥굴레’, ‘애기둥굴레’라고도 부르며 가정에서는 구수한 맛의 둥굴레차로 유명하다. 둥굴레차로 이용하는 부분은 둥굴레의 뿌리줄기인데,..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30. 도라지 종자·포기나누기로 번식…비옥한 사질양토 선호 ▲ 도라지의 꽃 지방도에서 볼 수 있는 도라지 버스나 기차를 타고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산중턱이나 들녘에서 자라는 보랏빛 혹은 흰색이 어우러진 도라지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도라지는 밭에서 키우는 작물이지만 소박한 꽃..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29. 뚱딴지 번식력 왕성…습지 아니라면 어디서나 잘 자라 정겨운 시골의 키다리 꽃, 뚱딴지 꽃이 피는 풀 중 가장 높이 자라는 것이 뚱딴지가 아닐까. 뚱딴지는 최고 3m까지 자라기 때문에 가을 무렵 농촌 마을길을 걷다보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머나먼 이국땅에 뿌리를 내려 이제는 정겨.. 카테고리 없음 2016.02.28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28. 명아주 성장시 넘어지지 않도록 잔가지 정리·지주대 설치해야 ▲ 명아주의 꽃 최고의 지팡이가 되는 명아주 명아주는 시골 농가 주변이나 길가, 빈터는 물론 도시의 마을 뒷산에서도 흔하게 자라는 풀꽃이다. 워낙 여기저기 자주 띄는 풀이라 사람들은 그저 잡풀로 여기지만 알고 보면 쓰임새 .. 카테고리 없음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