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제철 버섯요리로 차리는 우리 가족 건강 밥상 요즘엔 사시사철 갖가지 버섯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버섯 맛을 즐기려면 요즘이 제격이다.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은 워낙 고가라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서민..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가을철 입맛 사로잡는 별미김치-고들빼기김치, 과일물김치 가을은 햇과일이 많이 출하되는 과실의 계절이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각종 과일은 보약을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하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가을 입맛을 대표하는 ..

정호영 - 달걀의 대시 ● 재료 달걀, 바지락, 김가루, 마늘, 대파, 청주, 맛술, 간장, 소금, 전분, 설탕 ● 조리방법 1. 팬에 으깬 마늘을 넣고 기름을 두른 뒤, 바지락을 넣는다. 2. 바지락을 넣은 팬에 청주, 뜨거운 물, 맛술, 간장, 소금을 넣고 끓인다. 3. 볼에 달걀, 전분, 설탕을 넣고 섞는다..

미카엘 - 에그머니나 ● 재료 달걀, 고추참치, 바지락, 우유, 양파, 마늘, 대파, 화이트와인, 소금, 버터, 고춧가루, 후추 ● 조리방법 1. 팬에 물, 바지락, 소금, 화이트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2. 끓는 물 위에 볼을 올리고, 버터를 넣어 녹인다. 3. 다른 볼에 달걀, 소금, 우유를 넣고..

오세득 - 일탈 닭돼지락 ● 재료 바지락, 프라이드치킨, 삼겹살, 콩나물, 김가루, 대파, 마늘, 청양고추, 레몬, 다진 생강, 청주, 간장, 즉석밥 ● 조리방법 1. 냄비에 바지락, 청주, 뜨거운 물을 넣고 끓인다. 2. 대파 흰부분의 가운데 심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을 두른 냄비에 ..

김풍 - 바쥐락펴락 ● 재료 바지락, 달걀, 라면스프, 전분, 마요네즈, 레몬 ● 조리방법 1.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2. 볼에 전분, 라면스프를 넣고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3. 익힌 바지락을 체에 밭쳐 거른 뒤, 찬물에 헹군다. 4. 익힌 바지락의 살만 발라내 ..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천연색소 추석 송편 만들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때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송편이다. 송편은 원래 소나무 송(松)과 떡 병(餠) 자를 써서 송병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며 송편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한다. 송편..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가을제철 향긋한 추석 별미음식- 양하가지무침, 양하전 양하(양애) 음식은 이즈음 제주도에서 많이 먹는다. 양하는 초가집이 있었던 시절 처마 밑에 심어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수 때문에 흙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했고 봄과 가을에는 반찬으로 ..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추억의 음식-바지락 복분자 칼제비, 전복 찹쌀 수제비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 느낌이 완연하다. 며칠 전에는 비마저 부슬거려 가슴 한구석이 싸했다. 이런 날엔 왠지 추억에 젖고 감상에 젖기 쉽다. 축 처..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향기와 맛에 반하는 바질 키우기와 활용법- 바질페스토 샐러드, 바질 페스토 파스타 바질은 서양요리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허브 중 하나이다. 독특한 맛과 향은 이탈리아 요리 맛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파스타 하면 바질이요 바질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