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 추버졌어요. 후덜덜 아침에 나오는데.. 바람이 씽씽 부니까.. 살짝 겨울냄새가 나더라구요.. 이정도에서 딱 멈추면 좋은데.. 더 추워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겨울은 오겠죠.. 쌀쌀한 늦가을 저녁.. 뜨끈뜨끈 얼큰한 육개장한그릇... 크윽... 좋죠 육개장.. 으나도 넘넘넘..

쇠고기근대국 약4인분 재료: 근대1단, 된장3.5큰술, 참기름1큰술, 쇠고기국거리(양지)100그램, 대파1/2대, 쌀뜨물6컵, 소금약간, 채썬무1줌(생략가능), 청양고추2개,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1작은술, 후춧가루약간, 소금약간.. 근대는 줄기끝부분을 꺽어 줄기쪽에서 잎쪽으로 잡아당겨 한겹벗겨..

재료: 사각어묵1장, 감자2개, 피망작은거1개, 양파0.5개, 소금약간, 포도씨유적당히, 굴소스1큰술, 간장0.5큰술, 요리당1큰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약간 어묵은 사각어묵으로 준비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 빼준뒤 채썰어줍니다. 감자도 감자볶음하듯 채썰어주시구 채에 받쳐 찬물에 ..

여러 좋은 약효를 갖고있는 작두콩. 단지 커다란 콩이라기보단 약초열매에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그 콩깍지모양이 커다란 칼 모양입니다. 크기도 콩 종류로서는 어마어마한 편이죠 다른말로 도두, 협검두 라고도 불립니다. 그러고보니 중국무협영화에서 많이 본 칼 하고도 비슷하네요..

<두부조림> 이 가을은 배추. 무. 파가 귀한 몸으로 변한 계절인 듯 합니다. 채소가 비싸면 차라리 고기를 먹고말지...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멋진 가을을 즐겨야 할 시기에 물가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바로 서민이지요.. 물가가 고공행진을 할때도 만만한 것이 역시..

꼬투리김밥 하나 김, 오이, 당근, 단무지, 맛살, 어묵 단무지는 2등분하여 가늘게 잘라 줍니다. 맛살도 가늘게 뜯어 줍니다. (두께는 약 0.3~0.4cm 정도 입니다.) 오이도 맛살의 길이에 맞추어 자른다음 가늘게 썰어서 소금에 3분간 절여 마른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너무 꼭 짜지..

하나 - 베이컨 감자 말이 감자 1/2, 긴 베이컨 5장 감자는 삶아서 으깨어 줍니다. 저는 체에 한번 내려 주었습니다. 감자를 동전크기보다 조금 크게 빚어 베이컨 위에 놓고 말아 줍니다. 지그재그로 말아 줍니다. 화살표방향으로 말으시면 내용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5개를 다 말아 준비해 ..

<새우볶음밥> 볶음밥 좋아하시죠? 중국집에서 만드는 볶음밥도 좋지만 한식 스타일의 김치볶음밥이나 낙지볶음밥도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새우볶음밥은 주로 외식으로 즐기게 되는데요. 가정에서 이것저것 많은 재료들과 함께 조리하여도 외식에서 즐기는 맛을 내기 어..

메추리알 토스트 (2~3인분) 재료준비 (대충 계량입니다.) 주재료: 식빵(2장), 메추리알(8개), 마요네즈(물약병에 든것 적당량), 잘게 썬 햄(적당량) 메추리알 토스트... 우선 빵은 겉에 테두리를 살짝 잘라내고 4등분해서 정사각형으로 잘라주기..... 그리고 메추리알도 같이 준비해 줍니다. 헉....

주말 저녁 주요리~~~삽겹이를 대신한 "돼지껍데기 볶음"이예용~ 저번에 식육점에 소고기 사러갔다 보여서~사돠놨었는데...드뎌 해먹게 되네요... 요날 돼지 껍데기 사면서 식육점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만들어 본 "돼지껍데기 볶음"이랍니다~ 냉동실에 있던 돼지껍데기!!!!!! 식..